제주도가
장기화되고 있는
내국인 관광객 감소세 회복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흘동안 특별 여행주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 제주공항에서
'제주와의 약속' 서약에 참여한
관광객 5천 명을 대상으로 탐나는전을 지급합니다.
또 착한가격업소나 백년소상공인 업소 방문을 인증한
관광객 500명에게는
1인 2만원 가량의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이 밖에 항공사와 연계한 항공권 지급과
유명 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스탬프 투어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내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