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탐방예약제 '이용 편의' 제도개선 착수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3.18 11:10
영상닫기
한라산 탐방 예약제가 시행 5년 차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이용 편의를 위한 제도개선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이달 중에
탐방예약제 운영에 따른 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해
운영효과와 필요성, 개선사항,
제주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합니다.

아울러 인식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탐방예약제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제주도는 이에 앞서 다음달부터
학생 체험활동에 한해
탐방 예약 없이도 한라산 출입을 허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한라산 탐방예약제에 따라
성판악 탐방객수는 1일 1천명,
관음사는 500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