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칭 빵 주문하고 예약 당일 잠적, 경찰 수사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3.18 11:47
영상닫기
군을 사칭해 빵을 주문한 뒤
예약 당일 연락이 두절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7일) 제주시 삼도동 한 빵집에서
해병대 9여단 간부를 사칭한 남성이
크림빵 100개를 주문한 뒤
약속 당일 연락이 두절돼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접수됐습니다.

진정서를 접수한 경찰은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하고
통신 추적 등을 통해
예약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김경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