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시청자위원들은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방송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 시청자위원회는
오늘 오전, 1분기 회의를 열고,
올해 최대 화두는 민생이라면서
경제 활성화가 도민의 삶과 직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가게가 달라졌어요> 같은 KCTV 기획프로그램이
골목상권에 희망을 줄 수 있고,
경쟁력을 높이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4월 예정된
유네스코의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발맞춰
의미를 새기고,
4.3을 세계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기획도 주문했습니다.
또한 버스 준공영제 유지에 막대한 비용이 드는 상황에
무료 이용자를 확대하는 건 이율배반이라고 지적하고,
대중교통을 활성화할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힘써 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이와함께 읍면지역의 인구 감소가 심각하다면서
인구 유인책을 발굴해서
널리 소개해 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