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대상 대규모 제주관광 지원…단체 확대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3.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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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행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수학여행의 경우 안전에 대한 관심 증가를 반영해
안전요원 고용지원 항목을 신설하고
학교별 지원금액을
회당 최대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자매결연이나 협약단체, 동창, 동문회 등에 대해서는
20인 이상일 경우
1인당 3만원씩, 최대 600만 원,
15명 이상이면 단체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 국내 마이스 행사의 경우 1천명 이상이면 1인당 1만 원,
해외 마이스는
1인당 지원금액을 2만 원에서 2만 5천으로 인상합니다.

이와 함께 항공편 감면에 따라
뱃길 관광 지원대상을 일반단체와 동호회까지 확대하는 한편
단체관광객의 경우
5만원 지원에서
1박에 3만원, 2박 5만원, 3박 7만원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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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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