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소음피해 주민 보청기 최대 100만 원 지원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3.25 10:29

제주도가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최대 100만 원의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달부터 두달 간
공항소음대책지역이나 인근 지역에
5년 이상 거주하면서
중등도 난청 진단을 받은 주민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지금까지 보청기 구입비로 34만 원을 지원했었지만
올해부터 1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했고
지원대상도
100명으로 늘립니다.

지원대상 선정 결과는 6월이나 7월중에 개별통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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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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