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가위 안전사고 급증…피해자 80% 60대 이상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3.25 11:37
영상닫기

이달 들어
전동가위 안전사고가
급증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과수원
가지치기 도중 발생한
신체 안전사고는 50건으로 이중 60%인 31건이
3월에 집중됐습니다.

특히 전동가위 사고가 70%를 차지하는 등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 발생한 사고 피해자의 80%는
60대 이상 고령층으로 파악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가지치기 철에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동가위 사용시에는 반대쪽 손은 나뭇가지 절단부위와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잡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