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경기가
제조업과 비제조업에서 모두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전 산업의 기업심리지수는 73.5로
전월 대비 2포인트,
다음 달 전망 기업심리지수는 79.3으로
0.9포인트 각각 하락했습니다.
산업별 기업심리지수는
제조업이 2.9포인트, 비제조업이 2포인트 각각 하락했습니다.
관광객 감소와
미국 관세정책에 대한 우려 등으로
기업경기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