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명의 영웅들'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3.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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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바다를 지키다 산화한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국립제주호국원 현충광장에서 거행됐습니다.

제주도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린 오늘 행사에는
도내 주요기관장과
군 관계자, 보훈.안보단체 회원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천안한 피격 전사자인
고 문규석 원사와
고 차균석 중사의 유족이 참석해 55용사의 넋을 함께 기렸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께 마땅한 예우를 다할 것이며
이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추모했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으로 희생된
서해 수호영웅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6년 정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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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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