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 괴롭힌 경찰 간부, 정직 처분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3.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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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비위 행위 조사 업무를 담당하던 경찰관이
부하 직원을 상대로 한
직장내 괴롭힘으로 중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경감은 지난해 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으로 근무하면서
부하 직원을 수차례 괴롭혀
파출소로 전보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주경찰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A 경감에 정직 처분을 내렸습니다.

청문감사인권관실은
경찰 내부 비위 감찰과 인권 보호 등을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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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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