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징수활동을 위해
지방세 체납관리단 8명을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전화상담과 실태조사원 6명,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원 2명으로
19살 이상 제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로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다음달 21일 개별 통지됩니다.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방세 체납액 전화상담과 납부 독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의
징수활동을 담당하게 됩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