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관음사 제주불교 4·3 추모 위령재 봉행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03.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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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관음사 제주불교 4.3 추모 위령재가
오늘(29일) 관음사에서 봉행됐습니다.

관음사와 사단법인 제주불교 4.3희생자 추모 사업회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국가권력에 의해 무고하게 희생된
4.3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이어 불교계 희생자와 피해 사찰에 대한 진상규명과 기념사업이
국가차원에서 추진될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4.3 당시 제주도내 80개 사찰 가운데 70%에 달하는 56개 절이
소실되거나 파손되고
스님 16명이 목숨을 잃는 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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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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