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 가지치기 손가락 부상 '안전사고' 잇따라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3.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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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가지치기 안전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어제(29) 낮 1시 10분쯤
표선면 세화리 과수원에서
전정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엄지 손가락 부분 절단 사고를
당해 부산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1시 쯤에도
세화리 과수원에서
60대 남성이 가지치기 작업 도중
검지 손가락을 크게 다쳤습니다.

소방은
3월부터 전동가위 안전사고가
매일 한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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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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