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취약장소 14곳 '소방법 위반' 잇따라 적발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3.3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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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가
지난 2월부터 한달 동안
대형 공사장 등 화재 취약 장소 37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14곳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돼
소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조치했습니다.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소방시설업 등록 없이 영업한 경우가 4건으로 가장 많았고,
소방시설업 등록증 대여,
공사 불법 하도급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소방기술자를 현장에 배치하지 않거나
건설현장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는 등
7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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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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