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촉진 운동에도 '위축'…소비판매 18.3%p ↓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4.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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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도민적인 소비 촉진 운동에도
도내 체감 소비 위축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어제(31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2월 산업활동 동향을 분석한 결과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76.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3% 포인트나 감소했습니다.

대내외 정치와 경제 불확실성에 따라
소비 심리 위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는
지역 경제 회복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소비 촉진 운동과 함께
적극적인 재정 투입 확대를 통해
소비 촉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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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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