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 작업하던 60대 손가락 절단, 병원 이송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4.0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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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 오후 2시 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한 과수원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이
전정가위에 왼쪽 손가락이 절단됐습니다.

이 남성은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최근 가지치기 작업 도중
절단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손에 맞는 장갑과 토시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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