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이
오는 30일 마감되는 가운데
제주시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공익직불금 접수 현황은
1만 4천 9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4%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신청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은
쌀과 밭, 조건불리 직불금 대상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