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오조리 연안습지 불법 매립…원상 복구해야"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4.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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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이
제2공항 예정지이자 보전녹지지역인
오조리 연안 습지
약 5천 제곱미터 일대가
무단으로 매립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립된 습지는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지역으로
갈대숲이 분포하고 철새들도 찾는 곳으로
불법 매립으로 경관과 생태계가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리 감독기관인 서귀포시는 사안을 철저히 조사한 뒤
토지주에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라고 촉구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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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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