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유출저감시설 신규사업에 대흘·세화 선정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4.11 10:14

행정안전부의 내년 우수유출저감시설 신규사업에
제주에서는 조천 대흘2리와 구좌 세화리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우수유출저감시설은
주거지와 농경지, 도로 등 상습침수지역의 피해를 예방하고
하천 수위가 내려가면
저류된 우수를 방류해 수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두 지역에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사업비 340억 원을 투입해
저지대 농경지 우수저류시설을 신설하고 우수관로를 정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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