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소식이
오랜 세월 아픔을 견디며
진실의 시간과 평화의 역사를 열어온
4.3 희생자와 유가족, 도민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한규 의원도 보도자료를 통해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대한민국과 세계에 전달하고자했던
도민과 유가족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순간이라며 축하했고
문대림 의원은
자신의 sns 게시물을 통해
이번 등재를 통해
전세계에 제주의 진실을 밝히고
화해와 상생의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