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고사리철 길 잃음 사고 예방대책 추진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4.17 10:35

서귀포시가
봄철 고사리 채취 등
야외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길 잃음 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고사리 채취객 주요 이동 경로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수칙을 홍보합니다.

또 실종사고 발생에 따른
신속한 구조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소방과 경찰 등과 협력을 강화합니다.

한편 최근 5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길 잃음 사고는 511건으로
약 60%가
3월에서 5월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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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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