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배송비 지원 한 달간 29만건…2.8배 증가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4.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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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이
올해로 3년차를 맞고 있는 가운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이
지난달 4일부터 시작된 이래
한달 사이에 29만건이 접수됐습니다.

하루 평균 3천 500건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2.8배 증가한 것입니다.

올해 1인당 지원 한도는 40만 원으로
1월 1일 이후 결제한 택배비용부터
소급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한은 11월 28일까지입니다.

제주도는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는 만큼 적극 참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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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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