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제주시 사라봉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은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유공자 표창,
장애인 체육 우수선수 프로필 사진 전달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강은정씨가 장한장애인대상을,
고연옥씨가 장애인어버이대상을,
김은형씨와 오희진씨가 장애인복지특별상을,
강정애씨가 장애인도우미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주도는 장애인을 날을 포함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를 장애인주간으로 정하고
장애인한마음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