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재해취약지역 주민들에게
풍수해, 지진재해 보험료가 전액 지원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주택과 온실, 상가, 공장을 대상으로
보험 가입자 특성에 따라 재해 보험료를
55%에서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며 보험 가입을 독려했습니다.
특히 재해취약지역에 해당할 경우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풍수해, 지진재해보험은
각종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 대부분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