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버스요금 무료, 일부 고3 제외 우려 논란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4.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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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부터 청소년 버스요금 무료화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고3 학생 상당수가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강경문 의원은
현재 시내버스 청소년 무료화 대상은
만 13살에서 18살로
생일이 빠른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
학기 중 무료 탑승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제주도교육청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무상 탑승이 가능하도록
제주도와 관련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 버스요금 무료 대상은
올해부터 만 6살 이상 12살 어린이에 이어
오는 8월부터 중,고등학생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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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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