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RE100, 2035 탄소중립 실현 가능성"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4.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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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가
오늘 오전 주간 혁신성장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제주에서 한시적으로 달성한
RE100 성과를 바탕으로
2035년 탄소중립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습니다.

4시간동안 도내 전력수요를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남은 전기를
다른지방으로 송전하는데 성공했다며
역전송의 경제 가치는 약 1억 2천만 원으로 평가했습니다.

최근 정부에 신청한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과 관련해
제주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전기차 보급이 확대될수록
유연성 자원이 확보돼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 지사는 또 이 자리에서
5월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부족한 항공편 부족 문제 해결과 함께
아토피 유발 요인으로 지목된 삼나무의 단계적 정비,
관광지 가격질서 구축 등의 현안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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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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