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개최…지역상생 이용권 발행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4.22 10:23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고사리 체험과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됩니다.

특히 올해 처음 '지역상생 이용권'을 발행해
축제 기간부터 다음달 6일까지
축제장과 남원읍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가성비 높은 제주관광 만들기' 일환으로
향토 음식점 판매가격을
지난해 대비 최고 33% 인하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내 숙박시설 할인 등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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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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