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생방 또는 핵 테러 등을
사전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장비 시연 행사가
오늘(23) 제주경찰청에서 열렸습니다.
해병대 제9여단 지역화생방테러특수임무대는
화생방 보호복과 방사능 측정기 등
실제 작전 임무 수행 중에 사용하고 있는
탐지 장비 20여 점을 공개했습니다.
전국에 세대 뿐으로,
반경 10km에 있는 독성 화학물질 400여 종을
탐지, 식별할 수 있는 원거리 탐지 장비 차량도 선을 보였습니다.
군과 경찰, 국정원은
이달 말 대테러 상황을 가장한 합동 훈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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