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40대, 10년 이상 운전자 최다"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4.24 15:23

음주운전은 주로 40대,
그리고 10년 이상 된 운전자에서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음주운전 안전교육 수강생 1천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음주운전 연령대는
40대가 전체 30%로 가장 많았고
운전 경력이 10년 이상인 경우는 70%에 달했습니다.

음주운전 사유로는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이 없어서"라는 응답이 20.7%,
"술이 깼다고 생각해서" 라는 응답도 20.4%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제주에선 최근 5년 동안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1천 6백여 건이 발생해
25명이 숨졌고 2천 5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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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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