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기자실인데" 기자 사칭 피싱 '주의'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4.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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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출입기자를 사칭한
피싱 범죄가 발생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늘(25) 오전 11시 30분쯤
도내 한 건설회사 대표에게 제주경찰청 기자실이라며 전화를 걸어

경찰의 활약상을 담은
'대한민국 경찰총람'이 발간됐다며
24만 원에 구매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익금은
경찰 장학기금으로 사용된다며
송금을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인지한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제주경찰청 기자단 역시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제주경찰청 기자단은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회원제로 엄격히 운영되고 있으며
기자단에서 돈을 요구하는 일은 없다며
비슷한 연락을 받을 경우
112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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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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