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지구의날을 맞아
'탄소 제로 얼쑤 좋다'를 주제로 한
지구사랑 페스티벌이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어제(26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23개 기관과 환경단체 등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친환경 등 5개 분야에서
4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와 함께
무대와 소품 설치에 재활용품을 활용하고
행사장 내 다회용기 비치뿐 아니라
일부 행사의 경우
개인 텀블러와 리필용기 등을 지참해야
참여가 가능하도록 해
쓰레기 없는 친환경 행사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