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25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제주를 찾을 관광객은 25만2천명으로 예상됐습니다.
지난해 어린이날 연휴와 비교해 0.9% 감소한 규모로
국내선 항공편 공급석이
전년 대비 1.1%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일자별로 보면 다음 달 1일에 가장 많은
4만 8천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