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국·공유림 삼나무 3,100그루 정비 추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4.29 10:40
제주특별자치도가
경관 개선과 생태계의 다양성 회복을 위해
도내 국.공유림에 삼나무 3천 100그루를 정비합니다.
정비대상은
5.16도로와 1100도로변,
삼의악 하부 능선 국유지, 남원읍 민악 임도 내입니다.
제주도는
벌채 후 일정기간 모니터링하고
편백이나 종가시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수종을 선택해 식재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내 삼나무림의 91%가 밀식 상태이며
이 가운데 80% 이상이
탄소 흡수 능력이 떨어지는 30년을 초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