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트럭 가로수 들이받아…40대 中 불체자 중상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4.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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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40분쯤
서귀포시 서호동 설문대공원 인근 도로에서
화물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중국인 남성 운전자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음주운전을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운전자는 불법체류 상태로
사고 차량은 다른 사람 명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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