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강풍, 내일은 맑음…관광객 발길 이어져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5.03 16:30
어린이날 연휴 첫날이자 주말인 오늘 제주는
강한 바람이 불며 낮 동안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린 가운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성판악과 김녕이 25.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 24.9도,
서귀포 20.9도 등을 나타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어제부터 제주에는
9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 연휴를 즐겼습니다.
일요일인 내일 제주는 맑겠고
아침 기온은 10에서 11도,
낮 기온은 18에서 21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현재 발효중인 강풍특보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