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 21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제주삼다수가
몽골지역으로 확대됩니다.
제주개발공사는
한라에너지 현지법인을 통해
몽골 현지화에 성공한 유통업체에서 제주삼다수를 선보입니다.
최근 첫 물량으로 22톤을 수출했고
다음달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모두 113톤을 현지로 보내게 됩니다.
한류 열풍으로
한국 문화와 K-푸드에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현지인은 물론
몽골을 찾는 한국인 방문객도 늘면서 이번에 수출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현재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전세계 21개국에 제주삼다수를 수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만톤의 실적을 올렸고
이번 몽골 진출로 22개국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