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자치경찰단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내 해안로 전 구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폭삭속았수다 촬영지인 하도 해안을 비롯해
웰컴투삼달리의 오조포구 등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 소개돼
사회관계망을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관광객 밀집 장소를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추락 방지 난간 등 시설물 노후 여부와
위험지역 출입통제 또는 안내 표지 상태,
보행로 균열여부,
위험지역 출입 경고판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점검 결과 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즉시 출입을 통제하고
관련부서에 보수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