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협박·자해 사진 전송 스토킹 잇따라 '구속'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6.25 16:41
영상닫기

교제를 요구하며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스토킹한
피의자들이 잇따라 구속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4월, 교제 요구를 거절한 20대 여성에게 흉기로 협박한 30대와

지난 달 전 연인에게
자해 사진을 수차례 보내며 스토킹한 40대를
특수협박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각각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위험도 등급이 매우 높다고 판단해
올해 처음 도입된
민간 경호제를 활용해
피해 여성들을 보호 조치했습니다.

경호원 2명으로부터 하루 10시간
최대 2주까지 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제주에선 올해 스토킹과 성폭력,
협박 사건 등 3건에 대해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