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무질서 3,500건 단속…지난해 대비 20배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6.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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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이 올해 5월까지
외국인 무질서 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서 3천 520건을 적발했습니다.

이같은 적발건수는
지난해 150건과 비교해 20배 이상 많은 것입니다.

유형별로는
무단횡단이 3천 4백여 건으로
전체의 97%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은
동문시장과 누웨마루거리,
매일 올레시장 같은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10월까지 강화된
치안 활동을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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