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경이
오늘(27) 중문해수욕장에서
이안류 사고 상황을 가정한 인명 구조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에는
수상레저사업장과
민간서프구조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물놀이객 10여 명이
이안류에 휩쓸려
표류하는 상황을 가정해
서프보드와 모터보트를 이용한 구조 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해경은
이안류가 자주 발생하는 중문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순찰과 신속한 구조 체계를 통해
인명사고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