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실무위, 희생자 33명·유족 158명 의결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6.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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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제235차 제주 4.3 실무위원회를 열고
희생자 33명과 유족 158명을 추가로 심사 결정했습니다.

실무위원회는
제8차 추가 신고 건 가운데
사실 조사가 완료된 191명에 대한 심사를 통해
제주4.3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 결정을 요청했습니다.

이와함께 273명에 대한 보상금 심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한편, 제8차 추가 신고된
1만9천여 명 가운데
현재까지 94%에 대한 심사가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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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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