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제주도의회의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어제(27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8명과
국민의힘 소속 6명,
교육의원 1명으로 구성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가결했습니다.
이번에 선임된 위원들은
다음달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예산안과 결산 등을 심사하게 됩니다.
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조만간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위원장은
여야가 번갈아 맡는 전례에 따라
국민의힘 강상수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