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름 살포작업하던 70대 여성 손가락 절단…병원 이송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7.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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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거름을 살포하던 작업자가
손가락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1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의 한 밭에서
거름 살포기에 70대 여성이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 구급대가 응급조치를 하고,
해당 여성을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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