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장마·이른 폭염…농작물 생육 저하 우려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7.03 11:04
영상닫기

올해 장마기간이 유독 짧고
폭염이 빨리 찾아오며
농작물 생육 저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기상 상황으로
토양 수분 부족 현상이 가중되며
가뭄 피해 우려가 크다며
작물별 생육단계에 맞는
물관리와 병해충 예찰을 당부했습니다.

노지 밭작물은 아침과 해질녘에 관수를 실시하고
시설 하우스의 경우 환기와 차광망을 통해
토양 수분 증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블록총채벌레 피해를 방제하기 위해
살충제를 뿌릴 때는
다른 약제를 혼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