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제주도정, 육아 정책 공유 자리 마련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7.03 12:44
오영훈 도지사가 예비부모와 영유아 부모들과 함께 육아 정책을 주제로 한 소통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3일) 오전 제주시 노팅힐웨딩컨벤션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는 보육 정책을 공유하고
육아 고민을 나누는 공감의 자리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SNS,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누리집 등을 통해 모집된 30·40대 학부모와 예비 부모들이 참여했습니다.
오영훈 도지사는 신생아 출산 가정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계획 등 보육과 돌봄 정책의 핵심 방향을 설명하며
현실적인 육아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