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수)  |  최형석
제주포럼이 오는 24일 개막하는 가운데 실질적 성과가 제주포럼의 위상 제고로 이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49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에서 강철남 의원은 올해부터 외교부 공동주최로 의제가 외교.안보 분야로도 확대되면서 포럼의 정체성과 핵심 메시지가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 4.3과 평화의 섬이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하되 국제사회가 제주포럼을 기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시지와 성과가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박두화 의원은 유엔 사무총장 후보자 대담과 관련해 국제적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하면서도 행사 자체에 그치지 않고 제주포럼 브랜드와 제주 관광 홍보로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8
  • 강정항 크루즈터미널 관광 불법행위 단속
  • 서귀포시가 최근 강정항 크루즈 관광객 증가에 맞춰 무자격 가이드와 불법 유상운송 등 관광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단속은 크루즈 입항 일정에 맞춰 강정항 크루즈터미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자치경찰과 국가경찰, 관광협회 등이 합동단속 추진단을 구성해 이뤄집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택시 호객행위와 렌터카 불법 유상운송, 무등록 여행업, 무자격 가이드 행위 등으로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나 형사 처벌 등 조치할 방침입니다.
  • 2026.06.10(수)  |  김지우
KCTV News7
00:31
  • 제주시, 상반기 시민 정책 체감도 온라인 조사
  • 제주시가 올해 상반기 시민 정책 체감도 조사를 실시합니다. 시민 정책 체감도 조사는 매년 7월과 12월 연 2회 실시되며 시민 평가단을 대상으로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제주시는 올해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 평가단을 지난해 1천600명에서 올해 2천여 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2026.06.10(수)  |  김지우
KCTV News7
02:30
  • 위성곤 도정 밑그림 착수…"실용·현장 중심 정책"
  • 민선 9기 제주도정의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가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위성곤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에 경제와 미래산업 분야 전문가들을 대거 참여시켜 민생 경제 회복과 실용주의 도정, AI 전환에 방점을 찍었는데요. 이달 말까지 새 도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마련하게 됩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민선 9기 제주도정의 청사진을 그릴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원장에는 김일환 전 제주대학교 총장이 부위원장은 이재승 카카오 부사장이 맡아 인수위원회를 이끌게 됩니다. AI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강조해 온 위성곤 당선인이 IT 기업 출신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하면서 미래 산업 육성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입니다. 이 밖에 인수위원회에는 경제와 기후에너지, 미래 산업, 복지, 관광 등 각 분야 전문가 20명이 참여해 새 도정의 정책 방향을 설계합니다. 당선인과 인수위원회, 제주도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이날 회의에서는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와 함께 민선 9기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위성곤 당선인은 새 도정 출범 초기 행정 공백과 혼선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실용주의에 기반한 정책 추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2공항을 비롯한 대형 갈등 현안은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해법을 찾는데 역랑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우선 과제로는 민생 안정을 강조하며 3천억 원 규모 추경 편성과 민생 살리기 100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습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가장 먼저 후보 시절부터 도민들께 약속드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3천억 규모의 추경 예산안 편성 계획을 신속히 마련해야 합니다." 인수위는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정책 제안 창구와 불편 신고 센터, 인재 추천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김일환 도지사직 인수위원장>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민의 삶을 중심에 두며 실용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 과제를 정리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인수위원회는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며 다음 달 1일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차기 도정의 추진 과제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6.09(화)  |  문수희
KCTV News7
00:47
  • 12대 도의회 마지막 임시회 개회…97개 안건 심사
  • 제12대 제주도의회 마지막 임시회인 제449회 임시회가 오늘(9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0건과 도지사 제출 의안 85건, 교육감 제출 의안 2건 등 모두 97건의 안건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하게 됩니다. 다만 논란이 됐던 한국공항의 지하수 증산의 건의 경우 이번에도 상정하지 않고 연장 허가 동의안만 다룰 예정입니다. 이상봉 의장은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제12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만큼 남은 기간, 도민의 뜻을 무겁게 받들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6.06.09(화)  |  최형석
KCTV News7
00:42
  • 고기철 "투표지 사태 진상규명·재선거 실시"
  •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투표지 미지급 사태와 관련해 고기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이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선거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고 전 위원장은 오늘(9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는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국가시스템의 중대한 실패라며 참정권 침해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해체 수준의 전면 개혁을 단행하고, 사전투표를 포함한 현행 선거제도 전반에 대한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6.09(화)  |  최형석
KCTV News7
00:58
  • 버스노선 안정화 2단계…급행·직행 노선 신설
  • 제주도가 버스노선 안정화 2단계로 내일부터 급행 노선을 신설하고 혼잡 노선을 증차합니다. 신설되는 도심급행 303번은 한라수목원에서 한라병원, 제주공항, 용담 동문시장, 삼양을 거쳐 함덕까지 잇게 됩니다. 또 해안동에서 한라중학교, 신제주초, 연삼로, 거로사거리를 거쳐 봉개까지 운행하는 연삼로 직행 337번을 신설합니다. 이와 함께 혼잡 노선인 282번과 355번, 356번, 360번, 411번 등 5개 노선에 버스 4대를 추가 투입해 하루 운행을 16회 늘립니다. 제주도는 2단계 시행 이후 20일간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실제 이용 흐름과 혼잡 완화 효과를 분석한 후 결과에 따라 후속조치를 탄력적으로 검토합니다.
  • 2026.06.09(화)  |  양상현
KCTV News7
00:59
  • 위성곤 당선인 인수위 구성 마무리…내일 첫 회의
  •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실무 전문가 중심의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도정 인수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위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내정에 이어 추가로 18명의 인수위원을 발표하며 인선을 마무리했습니다. 인수위원회는 기획조정위원회와 행정혁신위원회, 도민행복위원회, 혁신경제위원회, 미래전략위원회 등 5개로 구성했고 각 위원장에 강호진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임대표와 이승찬 전 제주도 자치행정국장, 김경미 제주도의원, 김배성 제주대 산업경제학과 교수, 이창흠 전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을 선임했습니다. 위 당선인은 내일 인수위원 위촉식과 현판식을 개최하고 1차 전체회의를 열어 도정 주요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 2026.06.08(월)  |  양상현
KCTV News7
02:16
  • 16년 만 북한 교류 재개…의료기기·묘목 지원
  • 제주도가 16년 만에 북한과의 교류 협력 사업을 재개했습니다. 신장투석기와 한라봉 묘목 등 1억 6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북한에 전달했습니다. 다만 사업 전 과정이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가 16년 만에 남북교류 사업을 재개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북한에 지원된 물품은 신장 투석기 등 의료장비를 비롯해 한라봉 묘목 50그루와 비닐하우스 시설 자재,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약품 등 모두 1억 6천만 원 상당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4월 인천항을 통해 물품을 반출했고 지난달 초 북한 남포항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지원 물품은 북한 측 협력 단체를 통해 현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양보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교류국장> “이번 협력의 결과는 제주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내의 조선장애인후원회사와 2월 초부터 협력의 기반 하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오영훈 지사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만나면서 본격화됐습니다. 오 지사는 지난 2010년 이후 중단된 감귤 보내기 사업 재개에 정부의 협력을 요청했고 이후 중국 측과 접촉하며 교류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올해 2월 중국 베이징의 모 호텔에서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제주 대표단과 북측 관계자가 만나 지원 품목과 협력 방향 등이 협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측이 요청한 물품 목록을 토대로 제주도는 통일부 승인과 유엔 제재 관련 절차를 거쳐 지원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다만 이번 사업은 물품이 북한에 전달된 지 한 달이 지나서야 공개됐습니다. 특히 북측 인사와의 접촉 사실과 지원 협의 과정 등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을 채 진행되면서 투명성 논란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남북관계의 특수성과 외교적 민감성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관광과 축산 등 다양한 분야로 남북 교류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그래픽 : 박시연)
  • 2026.06.08(월)  |  문수희
KCTV News7
02:16
  • 제주도의회 전반기 원구성 '물밑 경쟁'
  • 제13대 제주도의회가 다음달 출범하는 가운데 전반기 원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당 지위를 유지한 가운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물밑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최형석 기자입니다. 제13대 제주도의회는 전체 45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34석, 국민의힘 8석, 진보당과 조국혁신당, 무소속이 각 1석을 확보했습니다. 민주당이 전체 의석의 4분의 3 이상을 차지하면서 원 구성 주도권은 민주당이 쥐고 있습니다. 원 구성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의장 선거입니다. 전반기 의장직은 상대적으로 상징성과 영향력이 큰 자리로 평가받는 만큼 경쟁은 치열할 전망입니다. 문제는 이 자리를 노릴 만한 중진 의원이 크게 늘었다는 점입니다. 민주당에서 의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3선 의원만 9명에 달합니다. 7개 상임위원장 배분도 관심사입니다. 현재 민주당이 6개, 국민의힘이 1개 위원장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민주당이 절대 다수 의석을 확보한 만큼 배분 폭을 놓고 여야 간 신경전도 예상됩니다. 여기에 교육의원 제도 폐지에 따른 교육위원회 개편 문제도 원 구성 협상의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음 달 개원을 앞둔 제13대 제주도의회. 원구성 협상의 첫 윤곽은 오는 15일 열리는 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 드러날 전망입니다. 특히 민주당 내부 경쟁이 변수로 떠오르면서 원구성 협상은 여야 대결보다는 민주당 내 교통정리가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클로징 : 최형석 기자> 제13대 도의회 출범을 앞두고 원 구성을 둘러싼 물밑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압도적 다수당이 된 민주당과 존재감 확보에 나선 국민의힘의 신경전도 점차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6.06.08(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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