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사업에
도내 21개 중소기업 과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으로
2년동안 268억 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올해 예산은 전년보다 2.6배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 기업에는
혁신 역량을 갖춘 선도기업 중심의
공급망 협업 지원과
기술 개발 역량 지원이 이뤄집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 시대 대응 전략으로
3천억 원 규모의 추경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취약계층을 핵심 지원 대상으로
유류비와 물류비, 항공료 직접 지원,
금융 지원,
소액 민생공사 조기 발주를 통해
침제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추경 예산은
통과 후 3개월 안에 70% 집행을 목표로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최대 현안은
단연 제주 제2공항사업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제주 타운홀 미팅 이후
청와대가
찬반 단체에 보낸 답변을 두고
양측 모두
자신들의 입장에 힘이 실렸다고 주장하면서 갈등이 격화되는 모습인데요.
도지사 후보들 역시 추진 방식 또는
도민 합의 방식을 두고 입장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 문제.
지난 3월 열린 이재명 대통령의 타운홀 미팅에서
찬반 단체가
각각 대통령실에 제출했던 의견서에 대한
답변이 전달되면서
양측 모두 정부가 자신들의 입장에 동의하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2공항 찬성 단체는
청와대로부터
급증하는 항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고
도민과 충분히 소통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정부가 제2공항 필요성을 공식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제2공항 문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해
지역 갈등과
도민 분열을 부추기고 있다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오병관 제2공항 범도민추진위원회 위원장>
“단순히 하자, 하지말자 식으로 국가 기반 시설의 추진을 결정하는 것은 결코 책임있는 태도가 아닙니다. 갈등이 첨예할 수록 냉정하고 합리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반면 반대 단체는 주민투표 요구에 대해
제주도가 공식 요청할 경우
시행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청와대의 답변을 근거로
정부가 도민 결정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해석했습니다.
차기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주민투표를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강원보 제2공항 강행저지비상도민회 공동집행위원장>
“(주민투표 실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쪽으로 답변한 거거든요. 선거가 끝난 후에 차기 도정이 되면 (주민투표) 실시 여부를 조속히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지사 후보들의 입장도 엇갈렸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결국 도민적 합의와 결정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 도민적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주민투표로 하든지 아니면 공론조사 방식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성유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도지사가 책임지고 결론 내리고 검증위원회에서 내린 결정을 갖고 결론을 맺을 수 있도록 정책에 책임을 져야죠."
<김명호 진보당 도지사 후보>
"(주민투표 결과) 찬성이 한표라도 더 나오면 수용하고 어떻게 할지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반대가 한표라도 더 나오면 찬성하는 분들에게 이제 양해하고 함께 합시다..."
제2공항 문제는 도지사 선거를 넘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핵심 의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후보들의 공약과 해법이
표심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찬반 입장을 넘어
갈등을 어떻게 조정하고
도민 사회의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가
이번 선거의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제주시 한경면 일대에 솔껍질깍지벌레로 인한
소나무 고사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방제가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비 3억 7천만 원을 투입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오는 11월부터 나무주사를 실시합니다.
솔껍질깍지벌레는
소나무재선충병과 솔잎혹파리와 함께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주요 병해충으로
제주에서는 지난 2015년 추자도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재 연동과 노형동 등 제주시내 일부 지역에 도입된
다회용기 배달 주문 서비스를
서귀포시 중문과 예래동,
대륜동, 대천동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합니다.
또 이달부터 사업에 참여하는 배달 대행 플랫폼도
기존 2곳에서
5곳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8월 처음으로 도입된
다회용기 배달 주문 서비스는
현재까지 누적 주문 건수 1만 9천여 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노동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권과
공공성을 핵심 가치로 한
5대 영역 23대 과제를 제안했습니다.
제안한 과제를 보면
노정교섭 정레화와 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필수, 위험업무 민간위탁 재공영화,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권리 보장 등입니다.
정부가
소득하위 70%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다음주부터
신청이 이뤄집니다.
지원 대상은
가구원 합산 기준으로
지난해 재산세 과세표준이 12억 원을 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고액자산가 가구는 전원 빠지며
남은 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3월 부과된
가구별 건강보험료 합산액을 기준으로 하위 70%를 선별했습니다.
제주의 경우 43만 2천 여명이 대상이 되며
1인당 15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한편 지난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마무리된 가운데
제주지역 지급률은 93%로 전국 2위를 기록했으며
지급된 246억 원 가운데
81억 9천만원이 실제 소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노총 제주본부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국노총 제주본부와 위성곤 후보는
오늘 노동 정책 이행 협약식과 지지 선언 행사를 함께 했습니다.
위 후보는
한국 노총이 제시한
정책 과제 공약에 동의하고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마사회 이전으로
서귀포 혁신도시를 미래 산업 중심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전 부지를 중심으로
레저와 승마, 스포츠 관광 산업을 집적화하고
관련 기업과 교육, 관광 기능 등을 결합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예비후보가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를 세계적인 힐링과 치유의 관광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해양과 산림휴양 치유 관광 벨트를 조성해
고부가가치 체류형 관광을 실현하고
헬스케어타운 정상화와
크루즈,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