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토)  |  김경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고기철 후보 단수 공천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 논평을 내고 갑질 폭행 의혹을 받는 인물을 공천한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고 후보의 의혹은 단순한 폭행을 넘어 직위 우위를 이용한 악질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만큼,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7
  • 위성곤 "위대한 제주 열겠다…실행 중심 도정"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오늘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통해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위 후보는 도민과 함께 위대한 제주의 시작을 열겠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오롯이 제주의 미래를 위해 쏟아부어 결과로 평가받는 실행 중심의 도정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식과 기술 중심의 산업 구조 전환과 에너지 산업 육성을 통한 도민 수익 창출, 읍면 지역 교통체계 전면 개편, 물류비 불평등 문제 해소 등을 공약했습니다.
  • 2026.04.30(목)  |  문수희
KCTV News7
00:33
  • 모든 주유소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 내일(1일)부터 제주도내 모든 주유소에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정부가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주유소에서만 가능했던 제한을 풀면서 대형 주유소를 포함한 가맹점 어디서든 지원금으로 결제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다만 탐나는전의 경우 가맹점인 주유소에서만 사용됩니다. 제주도는 탐나는전 가맹점이 아닌 주유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독려하고 가맹 신청을 빠르게 처리할 계획입니다.
  • 2026.04.30(목)  |  문수희
KCTV News7
01:06
  • '정원 45명·비례대표 13명' 도의원 정수안 가결
  • 의원정수 45명에 비례대표를 13명으로 확대한 제주도의회 의원정수 조례안이 제주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늘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의원 정수 조례 개정안을 상정해 재석의원 37명 가운데 찬성 24명, 반대 12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의원 정수는 종전 45명으로 유지되며 비례대표 의원 정수가 8명에서 13명으로 일몰되는 교육의원 수만큼 확대됩니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지만 취지를 뒷받침할 보완이 미흡했다는 것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앞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례대표는 지역구 의석을 가진 정당이 5%의 득표율을 확보해야만 의석을 얻을 수 있어 결국 거대 양당만 수혜를 볼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 2026.04.30(목)  |  최형석
KCTV News7
02:57
  • 논란의 4·3 추가 진상 조사…"머리 숙여 사과"
  • 20년 만에 추진되고 있는 제주4.3 추가 진상조사가 지연을 넘어 절차 위반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보고서 발간이 미뤄진 데 이어 필수 심의 절차까지 건너뛴 사실이 드러나면서 신뢰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새로 취임한 재단 이사장이 유족과 도민에게 공식 사과를 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2003년 처음 발간된 제주 4.3 진상보고서. 이후 20년 년 만인 지난 2022년부터 추가 진상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별 피해 실태와 행방불명 피해 실태, 미국의 역할, 군경토벌대와 무장대 활동, 재일제주인 피해, 연좌제 피해 실태 등 그동안 미진했던 과제들이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당초 계획은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이미 조사가 마무리되고 보고서가 발간됐어야 했지만 현재까지 추가 보완 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절차적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보고서 초안이 행정안전부에 제출되기 전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는 등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이 잇따르며 재단과 위원회의 갈등으로 번지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 취임한 임문철 4.3 평화재단 이사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취임 후 처음 마련된 기자 간담회에서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분과위원회 사전 심의와 4.3위원회 심의 의결 절차를 준수하지 못했다며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고서의 신뢰성과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초래했다며 유족과 도민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으로 인해 보고서의 신뢰성과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초래한 점에 대해 유족과 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재단은 앞으로 심의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전문가로 구성된 검토위원회와 집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보고서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실상 보고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겁니다.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조사연구실에서 준비한 초안은 리모델링 수준으로 과감하게 다시 집필해야겠다는 의견을 (위원회에서) 많이 밝히고 계십니다.” 4.3평화재단은 올해 연말까지 집필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 국회 보고에 이어 5월 발간을 목표로 일정을 다시 잡았습니다. 신뢰 회복과 완성도 확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풀어야 하는 만큼 남은 일정 동안 투명성과 객관성을 어떻게 확보할지가 관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그래픽 : 현유엄)
  • 2026.04.30(목)  |  문수희
KCTV News7
00:42
  • 민주당, 김성범 인재영입…서귀포 보궐 출마
  •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합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3차 인재 영입식을 열고 김 전 차관을 영입 인재로 소개했습니다. 정 대표는 김 전 차관은 대한민국 해양수산 행정의 최고 전문가로 제주와 고향 서귀포시를 사랑하는 고향사랑상품권 같은 사람이라며 국회 기능도 잘 알고 있는 만큼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전 차관은 서귀포시 남원읍 출신으로 위성곤 도지사 후보와 서귀포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 2026.04.30(목)  |  양상현
KCTV News7
00:51
  • 민주당, 도의원 비례대표 순위투표 결과 발표(c.g)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6.3 지방선거에 나설 도의원 비례대표 순위선정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투표 결과 1번에는 박지은, 2번 임혜주, 3번 정다운 4번에 고석준이 배치됐습니다. 5번에는 장희순 6번 오경남 7번 강영아 그리고 8번은 임찬기가 확정됐습니다. 이번 민주당 비례대표 순위 투표는 어제와 오늘 이틀간 온라인 카카오톡을 이용한 100% 권리당원 투표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내일 오전 운영위원회에서 순위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 2026.04.30(목)  |  최형석
KCTV News7
00:31
  • 김명호 "제주 노동정책 전면 전환 추진"
  • 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 후보가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면적인 제주 노동정책의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원청교섭 전면화와 노동절 공휴일 보장, 과로와 심야노동 근절, 산재와 과로사 문제 해결, 좋은 일자리와 노동권 확대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도지사에 당선되면 제주 노동정책을 총괄하는 노동국 신설을 약속했습니다.
  • 2026.04.30(목)  |  양상현
KCTV News7
00:34
  • 텀블러 이용 할인 매장 모집…1회 최대 500원 지원
  • 제주도가 1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텀블러 이용 할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매장을 모집합니다. 도내 음료 판매 매장을 대상으로 텀블러 이용에 따라 적용되는 할인 금액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지원 금액은 개인 매장이나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경우 1회당 최대 500원, 프랜차이즈 직영점은 최대 300원입니다. 제주도는 올해 관련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난 2억 원을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 2026.04.30(목)  |  양상현
KCTV News7
02:25
  • 방치 빈집, 보금자리로 재탄생…소멸 대응 시동(3일용)
  • 마을의 흉물로 방치되던 읍면 지역 빈집들이 새로운 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빈집 정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건물과 잡풀이 무성한 마당. 거주자가 떠난 뒤 멈춰버린 달력은 마을의 활기가 사라진 시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늘어난 빈집을 바라보는 주민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 김기생 / 마을 주민> “예전에는 동네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사람이 없어요. 없어서 이렇게 보면 외부 사람들이 많이 와요, 빈집이 많고. 섭섭합니다. 어떻게 하다가 아프기라도 하면 누구한테 연락할 수가 없어요.” 제주시 한경면은 도내 빈집의 9.5%가 밀집해 제주에서 빈집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입니다. 이 가운데 조수1리 일대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소멸 대응 빈집재생지원사업' 신규 지구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사업 대상은 조수1리와 인근 낙천리로 앞으로 3년간 국비 등 총 23억 원이 투입됩니다. 방치된 빈집은 이주 창업자들을 위한 보금자리와 장단기 체류 시설로 거듭납니다.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세탁방과 목욕탕 같은 생활 편의시설도 확충될 예정입니다. <씽크 : 문창인 / 제주도 주택토지과장> "생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빈집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농촌 지역에 민관 협업 방식의 빈집 재생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 공간을 조성하고 농어촌 환경과 경관 개선으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약 110억 원을 투입해 빈집 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원도심의 노후 빈집은 매입 후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고 읍면 지역 빈집은 농어촌 유학주택 등으로 재조성할 계획입니다. 지방소멸 위기가 빠르게 가속화되는 가운데 빈집을 줄이는 것을 넘어 사람을 다시 불러들이는 이번 사업이 농촌의 미래를 가를 중요한 시험대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6.04.30(목)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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