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에게
한 달동안 식사나 청소, 외출 동행 서비스가 무료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억 7천만 원을 투입해
퇴원 어르신 단기 집중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65살 이상 통합돌봄 대상자 가운데
병원 퇴원 후
단기 집중 서비스 연계가 필요하다고 의뢰된 어르신입니다.
월 최대 84만 8천원 한도 안에서
본인 부담금 없이
식사 배달과 청소, 세탁 관리,
병원이나 관공서 방문 동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건강 상태에 따라
최대 2개월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서귀포시가
지난 1984년 천지연폭포 야간 관람 도입 이후
42년 만에 조명시설을 전면 정비하고 오는 11일 야간 관람을 재개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조명등 9종에 185개를 교체하고
천지연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야간 조명 연출을 새롭게 구현했습니다.
천지연폭포는
연간 약 100만 명이 찾는 서귀포시 대표 공영관광지로
이번 전면 정비를 계기로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이달 한 달간
의료기관과 학교, 어린이집 등
결핵 검진 의무기관 870여곳을 대상으로 이행 실태를 점검합니다.
의무기관 종사자는
매년 결핵 검진과
재직 기간 중 한차례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제주시가
지난해 620곳을 점검한 결과
이 가운데 83.2%가
결핵 검진과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모두 이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의 10GW 해상 풍력 발전 사업 공약에 대해
재정적 현실성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국가사업을 제시하면서도
정작 가장 중요한 자금 조달 구조와
도민 부담 문제에 대한 설명이 없다며
위 후보에 구체적인 계획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정책은 숫자가 아니라 설계와 책임이라며
필요한 것은 장밋빛 구호가 아닌
재원 계획과 실행 구조라고 강조했습니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야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해양수산부 차관 출신의 김성범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지난 총선에 이어 재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는 표밭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 인재 영입으로 합류한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김성범 예비후보는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서귀포가 낳은
대통령의 일꾼이라고 소개하며
서귀포를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 : 김성범 /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32년간 국민을 위해 봉사하며 실력과 능력을 갖춘 서귀포의 아들 김성범이 이제 그 소중한 서귀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자 합니다."
김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재생에너지와 AI기술을 결합한 미래 먹거리 육성,
4·3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과 후속 조치,
필수 의료체계 강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지역 최대 현안인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선
정해진 절차에 따른 추진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씽크 : 김성범 /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앞으로 환경영향평가와 제주도의 심의, 제주도의회 동의 절차가 매우 중요합니다. 결국 도민 여론과 의회의 판단, 절차적 신뢰가 핵심입니다.
신뢰와 소통으로 갈등을 끝내겠습니다."
지난 총선에 이어 재도전에 나선
고기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찾아 민심 다지기에 주력했습니다.
고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가 기존 정치 권력을 교체하고
서귀포의 미래를 결정할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 고기철 /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기존에 있는 정치 권력을 바꿔야만이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런 부분들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하면서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워터벨트 사업과
4·3재산 피해 보상 확대 실질적 지원 강화,
농어민수당 ‘월급제’ 도입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제2공항에 대해서는
신성장 동력이라며 조기 추진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고기철 :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교통 수단을 확충한다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제주가 성장할 수 있느냐 못하느냐 신성장 동력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공항과 관련해서 공항과 연계한 항공 특성화 대학이 이제 반드시 도입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늘 해왔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는
지난 2000년 16대 총선 이후
26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이 7연승을 이어온 곳인 만큼
수성과 탈환을 두고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진보당 김명호 후보가
본선 경쟁에서
생활 정치와 도민 결정권을
전면에 내세우며 행보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KCTV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제 위기 해법과 교통, 공항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거대 양당 정치와의 차별화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나선 김명호 후보가
KCTV 시사 토론 프로그램 '이슈토크 팡'에 출연해
정책 비전과 선거 전략을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을
'내란 청산'과 '민생 위기 회복'으로 꼽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도정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새로운 정치와
도민의 살림살이를 챙기는
도정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
“민생회복은 멀리 있고 제주도정은 아직 그 역할을 다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런 와중에 지방선거를 눈 앞에 뒀는데요 새로운 정치, 도민 살림살이를 챙기는
실제 도움이 되는 제주도정을 만들어 내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낮은 지지율에 대해서는 냉정히 받아들이면서도
도민들이 요구하는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가 점차 반영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핵심 공약은 생활비 절감을 중심으로 한 민생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무상버스 확대와 택배비 부담 완화,
돌봄 비용의
공공 책임 강화 등을 통해
도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대중교통 정책에 대해서는
완전 공영제 도입과 무상버스 확대를 통한
교통비 부담과 주차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
“기본 방향은 어떤 정책이든 생활비 절감으로 나타나야한다, 교통비 문제를 위해 무상 교통, 무상 버스죠. 물류비 문제를 위해 택배비 문제 해결..."
민선 8기 도정에 대해서는
청소년 버스 무료 탑승과 가치돌봄 등
일부 복지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BRT 확대와 칭다오 항로,
특혜 시비가 일었던 중산간 개발은
정책 중단과 함께 전면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제2공항 문제에 대해서는
찬반을 넘어 도민이 직접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찬반을 떠나 주민투표를 통해 도출된 결론을
전면 수용하는 것이
민주적인 해결 방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
“(찬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도민이 결정하고 함께 공동체를 운영해야 된다는 점에서 찬성이 한표라도 더 나오면 수용하고 어떻게 할지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반대가 한표라도 더 나오면 찬성하신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함께 합시다, 하는게 민주주의입니다."
김명호 후보는
양당 중심의 정치 구조를 넘어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정치 질서를 만들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박병준)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후보 간 신경전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학교 태양광 사업의 특정 업체 수주 논란과
정무부교육감 직제를 둘러싼 입장차가 맞물리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내 학교 10곳 중 8곳에 태양광 설비가 설치된 가운데
최근까지 전체 사업의 70%를
사실상 한 업체가 수주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특히 해당 업체 대표가
지난 선거부터 김광수 교육감을 도운 것으로 알려지며
특정 후보와의
연관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김광수 예비후보 측은 입장문을 내고
특정 후보와 연결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해당 업체의 수주는 2018년,
다시말해 이전 교육감 시절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최근에는 오히려 규모가 줄었다며
사업은 제도와 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g-in
이에 대해 고의숙 예비 후보는
제주교육당국과 김광수 후보측이 법적 절차를 준수했다고 해명하지만
문제의 본질은
독점적 구조와 이해관계 충돌에 대한
도민의 합리적 의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cg-out
김광수 후보측은
고의숙 후보의
정무부교육감 직제에 대한 모호한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과거에는 해당 직제 신설에 반대했지만
최근에는
의회 결정을 존중한다거나
당선되면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등 입장을 보였다는 겁니다.
cg-in
공적 사안에 대해 반복적으로 밝혀온 입장이 달라졌다면
그에 대한 설명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설명 없는 입장 변화는 무책임한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cg-out
이처럼 태양광 사업 의혹과
정무부교육감 직제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 후보들은
추가 입장 표명을 예고하면서
교육감 선거전의 신경전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6.3지방선거 한림읍 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김도엽 씨를 공천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오현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증권업계에서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국민의힘 이남근 의원의 단독 출마가 예상됐던
한림읍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도엽 후보의 등록으로 양당 맞대결 구도로 재편됐습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서귀포와 성산을 잇는 동일주도로를
안전과 관광,
상권이 결합된 경제벨트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구간에 야간 조명이 부족하고
안개가 자주 끼는 등
대표적인 교통 안전 취약 구간이라며
야간 이동과
소비를 동시에 살리는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AI 가로등과 주요 거점 쉼터 조성,
바다 야경 루트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화 등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