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5(화)  |  최형석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도지사 후보가 제104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제주' 조성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위 후보는 아동, 청소년을 위한 공약으로 생애 초기 빈틈없는 맞춤형 돌봄과 소외 없는 보편적 복지와 문화 기본권 확립, 경계 없는 이동권과 공간 접근성 강화 등을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담았습니다. 맞춤형 돌봄 방안으로 제주형 돌봄 모델인 '애기구덕'을 도입해 공공 산후조리 서비스와 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유아 실내놀이터를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23
  • D-30> 제주도지사 선거, 조용한 분위기 속 후보별 경쟁
  • 6.3 지방선거,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도지사 선거전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후보들의 발걸음도 한층 빨라지고 있습니다. 각 후보들은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워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경선 이후 선거 열기는 뚜렷하게 달아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6.3 지방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오며 도지사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후보 등록 이후 민생 행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역 곳곳을 돌며 주민들과 접촉을 넓히고 각종 단체를 잇따라 만나며 지지 기반 다지기와 현안 해결 능력 부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 조직력을 바탕으로 기존 지지층을 안정적으로 결집시키는 동시에 민생 현안 해결 이미지를 통해 중도층 확장까지 노리는 전략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현장을 다니면서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도민과 호흡하고 어떤 문제에 관심있는지 무엇을 해결을 요구하는지 듣겠습니다. 제가 준비한 민생 경제 회복 방안과 기본 사회 실현을 어떻게 할 지 설명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언론 인터뷰 일정을 잇따라 소화하는 등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장 경험을 앞세워 제주 경제 회복의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경제 도지사'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짧은 선거 기간 안에 인지도를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지지율 확장의 관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결국 문제는 이념이 아니라 경제입니다. 경제에 집중해서 제주의 경제를 살릴 유능한 경제 도지사, 젊은이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경제 도지사로 강조하고 도민 속으로 파고들겠습니다." 진보당 김명호 후보는 연일 기자회견을 이어가며 노동과 민생 중심의 정책 선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양당 중심의 정치 현실의 한계를 지적하며 대안 세력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직력과 인지도에서 열세인 만큼 얼마나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정책 이슈를 선거 쟁점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 “이번 선거에서 두드러진 것은 기존 양당 정치가 아닌 노동자 출신 도지사(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노동자와 농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새로운 도정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는데 힘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이번 제주도지사 선거는 3당의 주자에 이어 무소속 양윤녕 예비후보까지 가세할 경우 4자 대결로 재편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민주당 경선 이후 뚜렷한 쟁점이나 이렇다할 공방 없이 비교적 조용한 선거전을 치르면서 열기는 달아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정식 후보 등록 이후 KCTV를 비롯한 각 방송사의 토론회가 예정돼 있어 선거 분위기를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6.05.04(월)  |  문수희
KCTV News7
00:33
  • 위성곤 "향토기업 운송비·물류비 지원"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향토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바닷길을 도로법상 국도에 준하는 구간으로 지정하고 운송비 차액을 국가가 보전하는 물류 등가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만에 AI 기반의 초저온 스마트 물류거점을 구축해 물류비 부담을 덜고 펀드 조성을 통한 농공단지 입주기업 등 향토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5.04(월)  |  양상현
KCTV News7
02:47
  • D-30> 도의원 대진표 사실상 확정…무투표 9곳?
  • 오는 6.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32개 선거구 가운데 9개 선거구는 경쟁 후보가 없어 무투표 당선이 유력해 유권자 선택권이 제한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는 6월 3일 제주도의원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초반 90여 명에 이르던 후보군은 당내 경선 등을 거치며 64명으로 추려졌습니다. 이에따라 각 선거구별 경쟁 구도도 선명해졌습니다. 양자 대결을 펼치게 될 선거구는 모두 14군데. 4선에 도전하는 김황국 의원과 정치 신인 이창민 예비후보가 여야 맞대결을 펼치는 용담 1동,2동 선거구와 여당 후보의 도전을 받는 소수정당 유일의 지역구인 아라동 을 선거구, 초박빙 리턴매치가 예고된 한경면, 추자면 선거구는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여기에 현역 의원이 불출마 하거나 무주공산인 노형동 을과 구좌읍·우도면, 표선면은 각각 세명의 후보가 격돌하는 등 3자 대결 선거구도 9군데에 이릅니다. 특히 경쟁 후보가 나서지 못하면서 사실상 선거 없이 당선이 결정되는 무투표 지역도 9곳에 달할 전망입니다.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선거구와 이도2동 갑, 화북동, 삼양.봉개동, 애월읍 을, 한림읍,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와 남원읍 선거구 입니다. 이 가운데 8명이 더불어민주당 주자로 국민의힘도 1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 당시 무투표 당선자가 2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크게 확대된 모습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여당의 독주체제가 견고해지면서 야권과 소수 정당들은 경쟁력 있는 후보군을 찾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실제 국민의힘인 경우 절반이 넘는 17개 선거구에서 후보를 세우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민주당의 당내 경선이 곧 본선이 되다 보니 일반 유권자들은 인물 검증은 물론 투표권 자체를 행사할 기회가 없게 된 겁니다. <클로징> 이처럼 대진표는 완성됐지만 무투표 당선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역 일꾼을 직접 뽑겠다는 유권자들의 소중한 참정권이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박시연)
  • 2026.05.04(월)  |  최형석
KCTV News7
00:36
  • 김명호 "양돈 악취 문제 해소…축사 현대화"
  • 진보당 김명호 후보가 양돈 약취 저감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도지사의 결단을 통해 양돈장 악취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며 연도별 현대화 목표 설정과 치밀한 재정 투입 계획 수립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광령리에 시범 적용된 AI 기반 악취 예측과 자동 저감 시스템을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근본 해결 정책으로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축사 현대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2026.05.04(월)  |  문수희
KCTV News7
00:31
  • 문성유 "권역별 공공형 실내놀이터 확대"
  •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공공형 실내놀이터 확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문 후보는 아이들이 바깥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기 어려운 환경 속에 이를 대체할 실내 놀이 공간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시 동부권과 서부권, 서귀포시 3개 권역별로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설치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책임 운영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2026.05.04(월)  |  문수희
KCTV News7
02:41
  • D-30> 교육감 선거, 정책 대결 본격화 속 단일화 변수
  • 6·3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주도교육감 선거 역시 본격적인 정책 경쟁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현역 김광수 교육감의 재선 도전과 고의숙 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송문석 전 서귀중앙여중 교장의 3자 대결 구도가 굳어지고 있는데요. 진보 성향의 후보 단일화 논의가 여전히 난항을 겪으면서 선거 판세의 중요한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 고의숙 예비후보. 지난 4년의 제주교육을 후퇴로 진단하며 책임 있는 교육 리더십을 강조했습니다. [ 고의숙 /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 단순 지식 습득을 넘어 스스로 답을 찾는 능력을 키워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길러내겠습니다. " 재선에 도전하는 김광수 예비후보는 아동 참여형 공약을 반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 "정책은 말로 평가받지 않습니다. 결과로 평가받습니다. 저는 지난 임기 동안 제주 교육의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이제는 그 기반 위에서 성과를 결과로 완성해야 할 시기입니다. " 송문석 예비후보는 성적 중심이 아닌 성장 중심의 교육 대전환을 주장하며 3대 비전과 15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송문석 /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 "정치 말고 교육, 자리 말고 아이, 이 기준으로 제주 교육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 제주교육감 선거는 정당 공천이 없는 무소속 선거지만 보수·진보 구도가 여전히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진보 성향 후보 단일화 논의가 선거 구도 변화의 중요한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현재까지 고의숙 후보가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이렇다 할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고 있고 송문석 후보는 완주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다만 선거가 본격화되고 3자 구도의 지지율 변화가 크지 않다면 후보 단일화 논의는 언제든지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도민 여론에서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아 이는 후보들에게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교육감 선거가 이제 정책 대결로 본격화되는 가운데 단일화 난항 속 구도 변화가 여전히 최대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5.04(월)  |  이정훈
KCTV News7
00:25
  • 서귀포시, 숙박업 거주·폐지수집 위기가구 발굴
  • 서귀포시가 이달부터 두달간 위기가구 발굴에 나섭니다. 조사 대상은 위기가구가 집중된 숙박업소 거주자와 폐지수집 가구 등 185곳으로 복지매니저 8명이 현장 방문 조사를 실시합니다. 서귀포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공적 지원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 2026.05.04(월)  |  김지우
KCTV News7
00:42
  • 고유가 피해 지원금 74% 신청…200억 육박
  •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신청 첫 주 제주에서의 지급 규모가 2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신청 첫 주, 1차 대상자 4만 4천여 명 가운데 74%가 지원금을 신청해 196억 원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원금을 받은 도민의 53%는 탐나는전으로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1차 신청 기간인 이번주까지 대상자들이 지원금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6.05.04(월)  |  문수희
KCTV News7
00:45
  • 전기차 신청 지난해 3배…보조금 조기 소진
  • 올 들어 제주지역에서의 전기차 신청이 크게 늘며 보조금 물량이 이달 말쯤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신청이 4천대에 달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올해 전기차 보급 목표가 6천300여 대로 이같은 신청 추이를 감안하면 이달 말쯤 확보된 보조금이 조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 타운홀 미팅에서 전기차 보급 확대를 지시한 만큼 정부와 추가 재원 확보를 위한 협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2026.05.04(월)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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