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제주도의원 2개 선거구에 대한 단수 후보 추천을 발표했습니다.
2개 단수 추천 선거구는
제주시 일도이동 박현욱 후보,
서귀포시 대정읍 이 향 후보입니다.
당초 일도2동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원화자 비례대표 의원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보당 김명호 후보가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동 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과로와
심야노동 전수조사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산재 문제 해소를 위해
과감한 예산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원청의 안전 책임 의무화와
다단계 하도급 감축,
고위험 업무 외주화 제한 등의 기준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시 동문공설시장 지하 1층에 위치한
청년몰의 신규 매장이 잇따라 개장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신규 매장 7곳이 동시에 개장해
동문공설시장 청년몰은 모두 15개로 늘어났습니다.
감귤 후르츠 산도와 귤칩,
두유 디저트, 전통 돼지국밥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소비자가 직접 제주 기념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미술 공방 체험 클래스도 운영합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토지거래허가구역이 11년 만에 해제됩니다.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통해
제2공항 예정지를 제외한
나머지 성산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는 내용의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다만, 해제에 따른 부동산 가격 급등과
이상 거래,
투기성 거래에 대한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시행 전략 마련 등을 부대 조건으로 달았습니다.
한편, 성산읍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지난 2015년 11월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유지돼 왔으며
이 과정에서 재산권 행사에 대한 불편과 주민 불만이 잇따랐습니다.
제주도교육감 선거전이 시작된 가운데
김광수 교육감의
지난 4년간 교육 성과를 두고
후보들 간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후보 단일화 문제는
송문석 예비후보가
독자 행보를 고집하면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정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광수 예비후보는
재선 도전을 선언한 출마 기자회견에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 교육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어제) ]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아이들의 스스로 배우고
길을 찾는 힘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변화는 학교의 모습 자체가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
하지만 이같은 성과를 두고
고의숙 예비후보 캠프는 엇갈린 평가를 내놨습니다.
고 후보 측은
중앙정부 지침에 충실한 결과일 뿐
제주 교육의 자율성은 상실됐다고 반박했습니다.
cg-in
특히 AI 디지털 교과서 정책을 두고 대규모 예산이 투입됐지만
결국 폐기 수순을 밟게 된 것은
중앙정부 정책에 지나치게 의존한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cg-out
지지율 극복 방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후보 단일화 문제는
송문석 예비후보가
독자 행보를 고집하면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송문석 예비후보는
정책과 방향, 교육철학이 다른 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며
독자 노선을 분명히 했습니다.
송 후보는 오히려
김광수, 고의숙 후보가 정책적으로 더 유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송문석 /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
" 먼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번 선거 단일화는 없습니다. 왜입니까? 정책이 다르고, 방향이 다르고, 교육 철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김광수 후보의 지난 4년간의 교육 성과를 두고
후보들 간의 평가가
첨예하게 갈리는 가운데
단일화 논의마저 난항을 겪으면서
이번 선거가 정책 대결로 이어질지
후보 간 연대 가능성이
다시 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 신청과 지급이 오늘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1차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우선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 지원금은
카드로만 지급이 가능하도록 되면서
현장에선
지류 상품권을 희망하는 도민들의 불만이 이어졌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주민센터 한 층에 마련된 접수 창구로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신청하려는 발길이 이어집니다.
1차 신청은 다음 달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현장음>
“오늘 신청하셔서 내일 늦은 오후에 60만 원 충전되실 거거든요. 올해 8월 31일까지 꼭 사용하셔야 하고요."
방문 신청의 경우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급 방식에 대한 불만도 이어졌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카드로만 지급이 되고
지류 상품권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류 지급을 원하는 경우
현장에서
탐나는전 카드 발급을 안내하고 있지만
민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민센터 직원>
“지류가 사요하기 편하다고 하시고 탐나는전으로 생필품 같은 걸 사러 가야 하는데 이 근방에 있는 마트에서 사용을 못 하니까 그게 불편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르신들은
카드보다 상품권 사용이 더 편하고
탐나는전은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며 불만을 토로합니다.
<지원금 신청자>
“카드는 안 받는 곳이 많아요. 오일장은...종이로 주나 그 돈이 그 돈인데 왜 카드로 꼭 쓰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원금 신청자>
“(탐나는전 가맹) 마트가 한정돼 있고 편의점도 한정돼 있고 식당도 되는데 있고 안되는 데도 있으니까 차라리 상품권이 더 낫죠"
이번 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지침을 통해
카드 지급을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한 경우
지류 상품권 발급도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이번에 지류 지급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지원금 사용 기한이 오는 8월 31일까지로 정해져 있는데
이를 명시한 지류 상품권을
단기간 내 발행하는 것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조폐공사를 통한
제작 일정이 늦어져
사업 시기에 맞추기 힘들다는 설명입니다.
지원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실제 사용의 편의성과
접근성까지 함께 고려한 보완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그래픽 : 유재광)
의원 정수 45명에 비례대표 13명의
제주도의원 선거구획정안이
여러 논란속에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 임시회 중 회의를 열어
제주도의원 선거구획정안을 원안 의결해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다만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촉박한 일정 속에 진행된 선거구 획정 문제부터
거대양당 독식 논란,
비례대표 제도 취지 무색 등 여러 비판을 쏟아내며
특별자치도 취지에 맞는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의결된 선거구획정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주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입니다.
제주도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재투표가 실시되는
오라동만 남겨두고 있는데
현역 의원들의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당초 예상과 달리
현역 프리미엄이 뚜렷하게 확인됐다는 평가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경선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제주시 연동 갑 선거구.
제주에서는
가장 많은 5명의 주자가 경쟁을 벌였지만
현역인 양영식 예비후보가 최종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강권종 예비후보는 결선 투표까지 가며 선전을 펼쳤지만
현역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양 후보는 이번 경선 승리로
국민의힘 강경문 예비후보를 상대로 3선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6.3 지방선거가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도의원 경선도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재투표가 실시되는 오라동 선거구만 제외하면
사실상 마무리 된 셈입니다.
이번 민주당 경선에서는
현역 도의원들이 잇따라 경선을 통과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재투표가 진행되는 오라동을 제외하면
경선 문턱을 넘지 못한 현역 의원은 단 두명에 불과합니다.
빅매체로 관심을 모았던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박호형 의원이
김희현 전 의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고
화북동 강성의 의원도 경선을 통과해
여성 최초의 3선 지역구 의원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 김대진 의원은
4명이 출마해
결선 투표까지 가지 않겠느냐는 관측에도
50% 이상 얻어 승부를 조기 마무리지으며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당초 100% 당원 투표로만 진행되면서
현역 프리미엄이 약화될 것이란 관측도 있었지만 결과는 달랐습니다.
높은 인지도와
탄탄한 조직력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반면 정치 신인들은 일부 선거구에서 선전했지만
전체적으로는
현역의 벽을 넘기에 역부족이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클로징>
도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경선이 속속 마무리되면서
본선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역 중심으로 재편된 민주당 후보군이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포용기금을 활용한 이자 지원 1차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1차 사업을 통해
도민 3천여 명에게
13억 2천만 원의 이자를 지원했습니다.
1인당 평균 지원액은 41만 원이며
고금리 정책 서민 금융 이용자와
저소득 청년층이
주된 수혜층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도지사 후보가
민생경제 회복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위 후보는
민선 9기에서는
3천억 원 이상 민생추경으로
실질적인 고유가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 화폐를 통한 지원금으로
골목 상권에 도움을 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제주형 소상공인 인력 지원 센터 설립과
민원 통합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