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월)  |  양상현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10% 캐시백 적립이 오늘(13일) 오후 6시부터 중단됐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배정된 인센티브 예산 425억 원을 모두 소진했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선물하기와 비대면 결제가 도입되고 탐나는전 학생증과 케이패스 카드가 나오면서 앱 가입자가 지난 1월 19만 7천명에서 지난달 45만 8천 명으로 두 배 넘게 늘어 캐시백이 조기에 소진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다만 이미 쌓인 캐시백과 정책수당은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중단기간에도 신규 정책수당은 탐나는전으로 계속 지급해 소비를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는대로 캐시백 적립 혜택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5
  • (저녁) 탐나는전 10% 캐시백 적립 오늘 오후 중단
  •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10% 캐시백 적립이 오늘(13일) 오후 6시부터 중단됐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배정된 인센티브 예산 425억 원을 모두 소진했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선물하기와 비대면 결제가 도입되고 탐나는전 학생증과 케이패스 카드가 나오면서 앱 가입자가 지난 1월 19만 7천명에서 지난달 45만 8천 명으로 두 배 넘게 늘어 캐시백이 조기에 소진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다만 이미 쌓인 캐시백과 정책수당은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중단기간에도 신규 정책수당은 탐나는전으로 계속 지급해 소비를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는대로 캐시백 적립 혜택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 2026.07.13(월)  |  양상현
KCTV News7
02:27
  • "제2우주센터 현실적으로 어려워"…사실상 포기
  • 정부가 재사용 발사체 시대에 대비해 제2우주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후보지로 전남 고흥과 함께 제주도 거론됐지만 제주는 주민 수용성과 부지 확보 문제 등을 이유로 사실상 포기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는 재사용 발사체 개발과 우주산업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제2우주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는 2034년까지 1천500만 제곱미터 부지에 발사와 착륙, 정비 등 재사용 발사체 운용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건립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모는 다음 달 6일 마감됩니다. 정부는 용역을 통해 전남 고흥과 제주를 유력한 후보지로 압축했습니다. 하지만 두 지역의 온도차는 극명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남 고흥은 기존 나로우주센터와의 연계성을 내세워 적극적인 유치전에 나서는 반면 제주는 사실상 유치를 포기한 모양새입니다. 제주에서는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이 최적 입지로 검토됐지만 현실적인 제약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2우주센터는 발사 지점 반경 3킬로미터 이내에 민간 시설이 없어야 하는데 알뜨르비행장을 활용할 경우 상모 1,2,3리가 모두 포함돼 주민 수용성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위성곤 지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2우주센터가 제주에 가져올 산업적 효과와 주민들이 감당해야 할 재산권 제한, 지역 갈등 등 사회적 비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현실적으로 유치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신 기존에 추진 중인 해상 발사 분야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치 않아도 제주 제2공항 추진으로 10년 넘게 갈등을 빚어왔고 민선 9기 들어 사회적 합의절차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만큼 또 다른 대형 국책사업으로 새로운 지역 갈등을 불러일으키지 않겠다는 의도도 담겨 있다는 분석입니다. 알뜨르비행장은 지난 2000년 정부가 첫 국가 우주센터 건립을 추진할 당시에도 최적 입지로 검토됐지만 주민 반발로 사업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물론 민선 9기 출범 초반이긴 하지만 전임 도정에서 추진하던 우주산업 정책과 일정 부분 거리를 두는 건은 아닌지 앞으로 우주산업 방향의 전환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그래픽 : 현유엄)
  • 2026.07.13(월)  |  문수희
KCTV News7
02:29
  • 서귀포의료원 만성 적자 또 도마…"구조조정해야"
  •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서귀포의료원의 경영난이 제주도의회에서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지역 필수의료를 담당하고 있지만 누적 부채가 480억원을 넘어가면서 방만한 운영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 필요성까지 제기됐습니다. 최형석 기자입니다. 제주도의회 임시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서귀포의료원의 경영난이 또다시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누적 부채는 481억 원. 재정 상태가 한계에 이른 상황에서 올해도 운영비 52억 원을 추가 지원해 달라며 제주도에 요청했습니다. 적자를 메우기 위한 재정 투입이 매년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경철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은 민간병원이었다면 이미 부도났을 상황이라며 재정 상태가 한계에 이르렀다고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도민의 세금으로 적자를 메울 것인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방만한 운영에 대한 구조조정 필요성도 제기했습니다. <녹취 : 이경철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 "언제까지 도민들 세금으로 서귀포의료원 유지할지 모르지만 방만하고 재정건전성이 취약한 서귀포의료원은 반드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 제주도는 서귀포의료원을 일반 의료기관과 같은 기준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응급의료와 분만 등 산남지역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의료안전망인 만큼 수익성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경영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재정 안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 "심각성을 갖고 있고 저희도 이제 올해 재정T/F를 꾸려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개선해 나갈 건지 어떻게 재정안정화를 꾀해나갈 건지에 대해서 저희가 논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좀 나아지도록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공공의료의 역할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해마다 반복되는 적자 구조 역시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상황. 언제쯤에야 정상화 해법을 마련할 수 있을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좌상은)
  • 2026.07.13(월)  |  최형석
KCTV News7
00:42
  • "권역별로 36홀 공인 파크골프장 조성해야"
  • 제주도의회 김효 의원이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인 파크골프장을 권역별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현재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한 36홀 이상 공인구장이 사실상 회천과 남원에 불과해 예약난과 이용 불편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나의 초대형 시설을 조성하기보다 권역별로 36홀 이상 공인구장을 균형 있게 조성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관광 육성, 지역균형발전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 2026.07.13(월)  |  최형석
KCTV News7
00:36
  • "미래산업 정책 도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 제주도의 미래산업 정책이 도민의 체감 방향으로 확대돼야 한다는 주문이 제주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업무보고에서 강명균 의원은 혁신산업국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첨단기술 중심으로 편중돼 도민들이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히트펌프 보급사업도 투자비 회수기간이나 전기요금제 비교자료 등 표준화된 정보를 제공해야 도민들이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7.13(월)  |  최형석
KCTV News7
00:48
  • "추자해상풍력 계통 연결 계획 신중히 결정해야"
  •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당선인 시절 발언한 추자해상풍력발전사업 전력계통의 전남 연결 계획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한권 의원은 오늘(13일) 혁신산업국에 대한 업무보고 자리에서 추자해상풍력의 계통연계는 현재 전력 수요가 아닌 2035 탄소중립 목표와 재생에너지 7GW 달성 계획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2035 탄소중립 목표와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여전히 마련되지 않고 있어 의회와 도민사회가 적정성을 판단할 수 없는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2026.07.13(월)  |  최형석
KCTV News7
00:49
  • "보조금·장학 사업 엉망"…4·3 재단 지적 수두룩
  •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가 지난해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4.3 평화재단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해 모두 26건의 행정상 조치와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주요 지적 사항을 보면 지난 10년 동안 희생자와 유족 복지 증진을 위한 보조금 사업 예산을 재단 상근 직원 인건비와 사무실 운영비로 쓰는가 하면, 장학사업을 추진하면서 선발 기준에 대한 적정한 검토 없이 3년 동안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거나 별도의 심사 기준 없이 지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또 4.3 역사 왜곡 신고 센터를 운영하면서 수백건의 왜곡이나 폄훼 게시글을 삭제 요청만 해 놓고 별다른 조치 없이 두는 등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26.07.13(월)  |  문수희
KCTV News7
00:43
  • "올해 고수온 장기화 전망"…양식장 피해 주의
  • 올해 고수온 기간이 평년보다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되며 양식장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제주 연안 표층 수온을 관측한 결과 지난해보다 1.3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염지하수가 없어 수온 조절이 어려운 서부지역 양식장 등에서는 여름철 고수온과 저층 냉수대 영향으로 수온 편차가 클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고수온 피해가 집중되는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사육 관리 점검과 지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직접 질병 검사를 실시하는 이동 진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2026.07.13(월)  |  문수희
KCTV News7
00:44
  • "공직 사회 기강 쇄신" 고강도 특별 감찰 실시
  • 제주특별자치도가 새 도정 출범과 하반기 정기 인사 시기를 맞아 공직 사회 기강 쇄신을 위한 고강도 특별 감찰을 실시합니다. 다음달 21일까지 3개 반 10명 규모의 특별 감찰반을 편성해 제주도 본청과 직속 기관, 사업소, 행정시 등 산하 전 기관을 현장에서 암행, 불시로 점검합니다. 감찰 사항은 관행적 비리와 조직 문화를 저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적발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6.07.13(월)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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