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  최형석
민선 9기 주요 업무보고를 골자로 한 제45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돼 오는 16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 대상에서 제주가 제외된 것과 관련해 초당적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제주가 단단하게 결속할 때 정당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며 제주의 몫을 반드시 찾을 수 있도록 도민들도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내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국별로 새 도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1
  • 도의회 임시회 개회…"메가 프로젝트 제외 초당적 대응"
  • 민선 9기 주요 업무보고를 골자로 한 제45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돼 오는 16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 대상에서 제주가 제외된 것과 관련해 초당적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제주가 단단하게 결속할 때 정당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며 제주의 몫을 반드시 찾을 수 있도록 도민들도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내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국별로 새 도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 2026.07.09(목)  |  최형석
KCTV News7
02:07
  • 7만 반려동물 시대…제주 첫 장묘시설 운영
  •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이른바 '펫팸족'이 늘면서 장례 문화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는 그동안 장례시설이 없어 보호자들은 다른지방까지 이동하거나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는데요. 제주에서 처음으로 공설 반려동물 장묘시설이 문을 열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기준 제주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7만 마리에 이릅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마지막 이별을 준비하는 장례 서비스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는 동물 장묘 시설이 단 한 곳도 없어 다른지방으로 장례 원정을 떠나거나 종량제 봉투에 담아 처리하는 사례도 적지 않았습니다. 장례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대에 공설 동물 장묘시설, 어름비 별하늘 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브릿지 문수희> “공설 시설에서 반려 동물의 장례를 치를 수 있는 서비스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시작됩니다.” 사업비 34억 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500제곱미터 규모에 화장로와 추모실, 봉안당 350기, 자연 장지가 마련됐습니다. 보호자는 예약을 하면 상담부터 추모, 화장, 유골 안치까지 장례 전 과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설 운영은 어음리 마을회가 민간 위탁 방식으로 맡았습니다. 제주도는 이용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용료를 민간 장례시설 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했습니다. <양순화 제주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 “보호 동물의 구조와 보호, 재활과 입양에서 여가와 교육, 장묘까지 확장되는 제주형 반려동물 복지 시스템이 완성된 것 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삶이 일상이 된 시대. 이번 공설 장묘시설 운영으로 반려동물 복지의 빈틈을 메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7.09(목)  |  문수희
KCTV News7
00:27
  • 제주동문시장 야시장에 다회용기 도입
  • 제주도가 동문재래시장 상설 야시장에 다회용기 순환체계를 도입합니다. 기존 야시장 주문체계에 다회용기 이용 시스템을 연계하고 포장과 현장 취식을 구분한 QR과 키오스크 주문체계를 시행합니다. 제주도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다회용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상인들의 주문 운영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6.07.09(목)  |  양상현
KCTV News7
00:27
  • 여름철 주요 하천 물놀이 8곳 수질검사 강화
  • 제주도가 여름철 하천 물놀이 장소에 대한 수질검사를 강화합니다. 조사 대상은 이용객이 많은 월대천과 중문천, 솜반천, 속골, 강정천 등 8개 지역으로 이달부터 두달간 매주 한차례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항목은 물놀이 수질 측정 항목인 대장균으로 100ml당 500개체 이하인 권고기준을 유지하도록 관리합니다. 최근 3년간 진행한 수질조사에서 권고기준을 넘은 사례는 31건이었으며 모두 재조사에서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2026.07.09(목)  |  양상현
KCTV News7
00:49
  • 건설 일용직 노동자 기후보험 이달 중 시행
  • 제주도가 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이달부터 건설 일용직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기후보험을 시행합니다. 폭염으로 건설현장 작업이 중단될 경우 일용직 노동자의 소득 감소분 일부를 보장하는 것으로 복잡한 피해 증빙 없이 기상청의 폭염 경보 발령과 작업 중지 여부를 기준으로 지급하게 됩니다. 지원 대상은 공공에서 발주한 1억 원 이상 건설공사 현장에서 퇴직공제에 가입된 일용직 노동자로 실제 작업 중지 시간에 따라 하루 최대 4시간까지 보장받게 됩니다. 이번 사업은 제주도가 금융위원회 주관의 상생보험 공모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금 9억 원을 확보했고 여기에 도비 1억 원을 매칭해 10억 원의 재원으로 운영됩니다.
  • 2026.07.09(목)  |  양상현
KCTV News7
00:33
  • 제주도, 사유지 곶자왈 매입 공고…20ha 규모
  • 제주도가 올해 사유지 곶자왈 매입계획을 공고했습니다. 매입 규모는 약 20헥타아르 규모이며 토지매수 신청은 오는 31일까지입니다. 매입 가격은 감정평가사업자 2인의 평가한 금액을 평균해 정해지며 토지소유자는 감정평가업자 한명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토지는 내년에 예산 범위 안에서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매입합니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사유지 곶자왈 693헥타아르를 매입했습니다.
  • 2026.07.09(목)  |  양상현
KCTV News7
00:37
  • 서귀포시, 여름철 낚시어선 합동 안전점검
  • 서귀포시가 다음 달 31일까지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여름철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관내 낚시어선 72척 가운데 13인 이상 대형 어선과 사고 이력이 있는 어선 등이며 구명 설비 구비와 안전 규정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합니다. 특히 이달부터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기상 상황과 무관하게 외부 갑판에 있는 승선원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어야 하며 위반할 경우 적발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2026.07.09(목)  |  김지우
KCTV News7
00:30
  •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방학에도 '단속'
  • 제주시는 방학 기간 유예해 오던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다음 달 3일부터 정상적으로 시행합니다. 방학 중에도 돌봄교실과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어린이들의 등·하교가 지속되고 있는데 따른 조치입니다. 단속 대상은 읍·면 지역이 20분 이상, 동 지역은 10분 이상 주·정차한 차량이며 위반 시 승용차는 12만 원, 승합차는 1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2026.07.09(목)  |  김지우
KCTV News7
02:21
  • '모두의 생리대' 시작했지만…설치는 아직
  • 정부가 여성 누구나 무료로 위생용품을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생리대'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했습니다. 제주도도 시범지역에 포함됐지만 정작 지급기 설치가 늦어지면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청 여성 화장실. 벽면에 생리대 자동 지급기가 설치됐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생리대를 준비하지 못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이달부터 시행하는 '모두의 생리대' 사업입니다. 전국 12개 지자체가 시범 사업지로 선정됐는데 제주에서는 제주시가 선정됐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이달부터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기계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 더 많습니다." 제주시의 경우 관내 주민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 등 공공시설 35곳에 지급기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지만 현재 설치가 완료된 곳은 제주시청을 비롯해 3곳 정도에 불과합니다. 대부분 시설에 지급기 설치가 늦어지며 아직 서비스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지급기가 설치될 15곳은 제작 업체의 생산 일정 문제로 다음 달에야 설치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오지연 제주시 여성지원팀장> “7월 22일부터는 자동지급기 20개를 설치해서 8월 말 정도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사업이 본격 운영되면 관리 문제도 숙제로 남습니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만큼 한 사람이 여러개를 가져가거나 재판매 등 부정 이용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경우 이미 이같은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나연 제주시 이도동> “취지 자체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놔두면 아무렇게나 가져갈 사람들이 생길 것 같아서 그건 좀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여성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공공 생리대' 지원 사업. 공공 생리대 지원이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복지로 자리 잡기 위해 지급기 설치를 서두르는 것은 물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비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7.08(수)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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