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명호 도지사 예비후보가
민주당 도지사 후보 3인에게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한 주민투표 실시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11년 동안 찬반을 물었지만
갈등을 끝나지 않았다며
결론을 내리기 위한 주민 투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영훈 지사와 문대림,
위성곤 의원에게
관련된 공개 회동과 토론 진행을 제안했습니다.
진보당 김명호 도지사 예비후보가
민주당 도지사 후보 3인에게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한 주민투표 실시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11년 동안 찬반을 물었지만
갈등을 끝나지 않았다며
결론을 내리기 위한 주민 투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영훈 지사와 문대림,
위성곤 의원에게
관련된 공개 회동과 토론 진행을 제안했습니다.
최근 오영훈 지사를 비난하는 문자가
도민들을 상대로 무작위 전송되자
오 지사 측이 공익 제보 창구를 마련했습니다.
오영훈 지사 선거준비 사무소는
해당 문자 전송과 관련해
이메일을 통해 공익 제보를 받습니다.
선거준비 사무소 관계자는
이미 다수의 도민들에게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며
추가적인 제보를 받고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영훈 지사 측은
문자 발송과 관련해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도 조사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제주도의회가 6.3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임시회에 들어갔습니다.
각종 민생 조례안이 상정된 가운데
한 차례 무산됐던
제주시설관리공단 설립 조례안이 다시 논의되면서
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의회 제447회 임시회가 9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회기입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26건과
도지사 제출 의안 88건,
교육감 제출 의안 3건 등 모두 117개 안건이 심의됩니다.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제447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가 오늘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립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안과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하게 됩니다.
정책의 사각지대를 메우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법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장 큰 쟁점은 시설관리공단 설립 조례안입니다.
지난 2020년 한 차례 무산된 이후 다시 상정됐는데
제주도는 과거와 달리
대상 사업을 축소하고
공무원 강제 전출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무직 노조와의 협의가 완전히 되지 않았고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공공성 약화와 조직 비대화 우려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이어지면서 도의회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부담을 느끼는 일부 의원들은
차기 도정과
의회로 판단을 넘겨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통과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주민 청구로 발의된 조례안 2건은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농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해 지자체의 지원 근거를 담은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과
돌봄서비스 공공성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제도화하는
돌봄노동자 권리 보장 조례안입니다.
두 조례안 모두
도의회에 제출된 이후 1년 만에 처리됐는데
주민 발의 입법이 실제 제도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두 달 간 회기를 진행하지 않고
지방선거 이후
제448회 임시회를 열어
12대 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에정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도민들의 생활 금융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대출 조정제도를 발표했습니다.
시중 은행의 이윤으로 조성된 기금을
비영리 전문기관이 중개해
저소득층이나
영세 기업에 저리로 공급하는
미국의 지역사회개발금융기관 모델을 벤치마킹한
금융 심폐 소생술 시행을 약속했습니다.
또 주요 정책 금융의 대출 한도 확대와
제주도 차원의 이차보전 강화,
대출 상환 후 1년 경과 규제 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이달 처리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국민의힘 문성유 도지사 후보가
지역 국회의원을 향해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그제(17일) 국회 행안위에서
다른 지자체 특별법은 줄줄이 통과됐는데
정작 특별자치도의 맏형이라 자부하던
제주 법안은
상정조차 되지 못하고 누락되는 수모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순히 절차의 문제가 아니라
도정과 제주도 국회 의석을 싹쓸이한
민주당 독식 구조가 가져온 참담한 결과라며
현직 도지사와 국회의원들은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집안 싸움과 세력 다툼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택배사, 의료원과 함께
오는 8월부터 택배노동자에 대한 건강검진비를 지원합니다.
택배영업점은 건강검진일에 휴무를 실시하고
제주도는
검진일 휴무에 따른
유급병가비 10만 원을 노동자에게 별도 지급합니다.
또 제주의료원과 서귀포의료원은
택배노동자 맞춤형 건강검진 패키지를 마련합니다.
제주도는
수용 가능한 택배사부터
8월부터 제도를 시행하고
이후 다른 택배사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합니다.
제주도가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추가된 기능을 보면
이용자간 선물하기와
법인이나 단체 대량구매 시스템,
비대면 결제, 큐알 결제 성능 강화 등입니다.
이용자 간 선물하기 기능은
이름과 전화번호만으로
탐나는전을 간편하게 전달할 수 있으며
앱 비회원도 알림톡 수신 후 가입만 하면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
특히 지류상품권 외에
온라인 상품권 형태로도 전달이 가능해
경조사 답례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기능 도입 이후 두달동안
개인 선물하기 이용실적은
7천 700건에 11억 6천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이
제주도청 실국장 회의의 생중계 도입을 공약했습니다.
문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국무회의 공개를 제주도정에 적용하고
도지사에 취임하게 되면
실국장 회의를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공개해
도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고
댓글과 온라인 의견 접수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후 설명 중심 도정 운영에서 벗어나
정책이 논의되고 결정되는 전 과정을
도민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