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3(일)  |  이정훈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4.8도를 기록했고 서귀포시 32도를 나타내는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30도를 웃돌았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도 있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같은 찜통 더위가 이어지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1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이 일 것으로 보여 항해하는 선박이나 어선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 앞바다에서는 1에서 2.5미터 높이로 파도가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02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4.8도를 기록했고 서귀포시 32도를 나타내는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30도를 웃돌았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도 있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같은 찜통 더위가 이어지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1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이 일 것으로 보여 항해하는 선박이나 어선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 앞바다에서는 1에서 2.5미터 높이로 파도가 일겠습니다.
  • 2026.08.23(일)  |  이정훈
KCTV News7
00:38
  • 청년 인건비 지원, 음식점·숙박업 등 업종 확대
  • 청년 신규 채용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업종이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청년 취업지원 희망프로젝트 운영지침을 개정해 다음달부터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음식점업, 숙박업, 음·식료품 소매업, 운수업, 금융·보험업까지 새롭게 포함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들도 상용근로자 5인 미만 중소기업이면 업종 제한 없이 청년 채용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이후 청년을 채용한 기업은 9월 추가 모집을 통해 신규 참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 2026.08.23(일)  |  이정훈
KCTV News7
01:41
  • 민선 9기 첫 정기인사…승진 137명 등 699명
  • 제주도가 오는 25일자로 민선 9기 첫 정기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승진 137명을 포함해 전체 699명 규모로 이뤄졌습니다. 주요 인사내용을 보면 기획조정실장에 양제윤, 안전건강실장에 조상범, 의회사무처장에 김인영 부이사관을 승진 발령했습니다. 또 특별자치행정국장에 변영근, 도시건설국장에 현주현, 교통항공국장에 강민철, 관광교류국장에 황경선, 미래산업국장에 장철원, 기후에너지국장에 조선희,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에 강승향, 공공정책연수원장에 김남진 부이사관입니다. 또 상하수도 본부장에 김형태,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에 김양보, 제주시 부시장에 채종우 부이사관을 발령했습니다. 아울러 양 행정시에서도 인사가 이뤄진 가운데 제주시 자치행정국장에 홍은영, 안전교통위생국장 이혁희, 복지가족국장 김지경, 경제일자리국장 신금록 서귀포시 자치행정국장 부미선, 복지위생국장 강연실,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영아, 청정환경국장 현은정 서기관을 발령했습니다.
  • 2026.08.21(금)  |  양상현
KCTV News7
02:54
  • 위성곤 도정-시민사회 첫 소통…현안 해법 논의
  • 위성곤 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시민사회단체와 첫 소통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제2공항, 행정체제개편 등 주요 현안 대부분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위성곤 지사와 도내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별도의 의제설정없이 현안에 대한 자유 질의와 답변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새 도정 출범 이후 첫 소통의 자리인 만큼 도내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제2공항과 관련한 오랜 문제가 이번에는 정말 해결되길 바란다며 도정의 중립적이고 공정한 갈등 중재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박찬식/다른제주연구소 운영위원> "정말 이 과정을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관리해서 갈등을 해결하는 길로 갈 수 있겠는가 우려와 의구심이 일부 있습니다. (도정에서) 오해나 불신을 살만한 그런 언행을 하지 않도록… " 이에 대해 위성곤 지사는 제2공항 관련 갈등을 조기에 매듭짓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히며 준비된 계획대로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 행정체제 개편 문제도 나왔습니다. 위 지사는 행정체제 개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다만 제2공항 갈등 문제를 정리한 이후 논의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위성곤/제주특별자치도지사 > "행정의 비효율성이 매우 높고 그리고 행정에 도민들이 체감하는데 있어서 매우 문제가 있다는 판단을 하게 됐고요. 어쨌든 이 문제는 제2공항 문제를 정리한 이후에…." 혈세 낭비 논란이 일고 있는 칭다오 항로 협약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이미 국제적인 외교 관계가 되어버린만큼 협약 파기는 불가능하다며 도민들의 이익을 위해 협약 변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환경보전 대책도 핵심 의제였습니다. 한국공항의 먹는샘물 지하수 취수량 증산 시도 우려와 함께 중산간 보전 약속 이행 방안 등도 집중 거론됐습니다. <김민선/제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많은 도민들이 중산간을 더 이상 개발해야 할 곳으로 보는 게 아니고 잘 보존하고 생태적 가치를 높여야 할 곳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제주도의 정책이나 제도는 이런 도민들의 기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민사회단체는 또 도유지 곶자왈의 철저한 관리와 해양환경관리 전담 부서 신설 등을 건의했고, 도정은 환경이 최대한 보전되도록 하는 원칙을 가지고 시민사회단체와 논의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소통을 이어간 제주도정과 시민사회단체. 보여주기에 그치지 않고 갈등을 풀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실질적인 협치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08.21(금)  |  김수연
KCTV News7
00:58
  •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 상황실 관광분야 점검
  • 제주도가 오늘 오후 위성곤 지사 주재로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 상황실 회의를 열어 관광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근 국내선 공급 감소와 맞물려 내국인 관광객과 관광소비 둔화로 이어지는 만큼 국내선 항공 공급 회복과 가을 관광수요 선점을 핵심과제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국토교통부에 항공사별 운항실적 점검과 계획 미이행에 대한 관리 강화를 요청하고 주요 항공사에 대형기 또는 임시편 투입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학여행객의 뱃길 이용 지원 등 해상교통 분산을 통해 제주의 접근성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도권과 대도시를 대상으로 제주여행 홍보를 강화하고 세계유산축전과 제주비엔날레 등 대형 행사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2026.08.21(금)  |  양상현
KCTV News7
02:55
  • 의장에서 시장으로…‘도의회 독립성’ 도마
  •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의 첫 행정시장으로 지명된 이상봉 제주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불과 두 달 전까지 제주도의회 의장으로 집행부를 견제했다가 곧바로 임명직 시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 적절한지를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논문 대필 의혹과 인사 특혜 의혹에 대한 해명 요구도 나왔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6월까지 제주도의회를 이끌었던 이상봉 전 의장. 민선 9기 첫 제주시장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두 달 만에 집행부로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인사청문회에서는 무엇보다 ‘의장 출신 행정시장’이라는 이례적인 이력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의회 수장으로서 도지사를 견제하고 감시하던 인사가 도지사의 지휘를 받는 행정시장으로 가는 것이 도의회 위상과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겁니다. <강봉직 의원> “(서열이) 도지사 다음 의장 두 번째였었는데 국장급으로 간다는 생각인거죠. 그것이 의원들의 위상을 낮추고 독립성 훼손하고 견제와 감시, 그런 부분에서 많이 내려간다는 걱정을 하고 있어요" 전직 의장으로서 정치적 역할을 이어가는 대신 굳이 임명직 시장을 선택한 이유를 직접 묻기도 했습니다. <김태현 의원> “굳이 다시 임명직 행정시장으로 들어오시는 것보다 전 의장님으로서 제주사회 후배들을 지켜봐 주는 지역사회 어른으로 남아주시는 선택은 (생각)해보지 않으셨는지..." 이와 함께 과거 도의원 시절 취득한 석사학위 논문을 둘러싼 대필 의혹도 거론됐습니다. 당시 의회 전문위원이 논문 작성 과정에 도움을 줬고 이후 해당 인사가 의회 내 핵심 조직의 실무 책임자로 발탁됐다는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한동훈 의원> “후보자의 석사학위 논문 대필과 대가성 보은 인사 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 부탁드립니다." 이 후보자는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이상봉 제주시장 후보자>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은채 대학과 교수님들의 명예까지 훼손할 수 있는 주장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민선 9기 첫 행정시장 후보자이자 직전 도의회 의장을 지낸 인사라는 점에서 관심이 컸던 이번 청문회. 여러 논란 속에 제주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는 이상봉 후보자에 대해 적격 의견으로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8.21(금)  |  문수희
KCTV News7
00:50
  • 제주도, 정부 K-뷰티 수출거점 조성지로 선정
  • 제주도가 정부의 K-뷰티 수출 거점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제주도는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국비 45억 원을 포함한 총 65억 원을 들여 제주 화장품의 해외 판로를 넓히는 사업에 나섭니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제주 체험형 뷰티라운지를 수출 허브로 고도화 하고 로컬 편집샵과 연계해 제주를 K-뷰티 수출 거점으로 조성하게 됩니다. 제주 체험형 뷰티라운지에 바이어 상담실과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크루즈 입항이나 지역 축제와 연계한 팝업 스토어 운영과 함께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도 확대 개최합니다.
  • 2026.08.21(금)  |  양상현
KCTV News7
02:50
  • [날씨ON] 왜 비가 들쑥날쑥 내리나? (수정)
  • 날씨를 더 자세히 전해드리는 날씨 ON 입니다. 이번 주 거제에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제주에도 광복절 연휴기간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짧은 시간 내린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도 있었습니다. 최근 들어 짧은 시간에 폭우가 쏟아지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죠. 이렇게 집중적으로 많은 비,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중심엔 '북태평양 고기압'이 있습니다. 보통 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발생합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걸리면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정체전선이 발달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도 커지는데요. 2주 전까지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에 덮여있어서 강수량이 적고 폭염이 이어졌던 반면에, 지금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이렇게 일본 쪽으로 이동하면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있던 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겁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강수량이 예년과는 다른 흐름을 보이느냐 궁금해지죠. 들쭉날쭉한 비는 기본적으로 높아진 지구 온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온도가 비이상적으로 상승하면서 원래는 크게 움직이던 기압들이 작은 덩어리로 움직이는 경우가 생기고 있는데요. 작은 덩어리로 발생한 저기압 덩어리들이 변칙적인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예측할 수 없는 폭우는 지구 온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해수면의 온도도 높아지게 되면 더 자주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이죠. 따라서 앞으로는 실시간 예보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고,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해에 더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제주 날씨는 어떨까요?
  • 2026.08.21(금)  |  허나영
KCTV News7
02:45
  • 600억 신관 개관 1년…호흡기병동은 아직 '미가동'
  • 600억 원을 들여 지은 서귀포의료원 신관이 문을 연 지 1년이 넘었습니다. 급성기 진료와 건강검진, 호흡기 치료 등을 위한 공간인데 아직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는 병동이 있습니다. 의사를 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서귀포의료원 신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사업비 60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급성기 병동을 비롯해 건강검진센터와 호흡기, 정신과 병동 등이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4층 병동은 아직 환자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병실마다 침대와 의료 집기가 갖춰져 있지만 환자 대신 빈 침대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직 병동을 운영할 의료진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문수희 기자> “의료진 채용 문제로 신관 호흡기 병동 운영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호흡기 병동은 음압병상 5개를 포함해 모두 30병상 규모. 정상 운영을 위해서는 전문의 2명과 간호인력 17명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전문의 채용이 관건인데 수차례 공고를 내도 지원자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지역 의료기관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의사 구인난이 심해지고 있는 데다 호흡기내과 전문의 자체가 부족해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의료원은 우선 호흡기 병동을 한꺼번에 가동하기보다 내과 진료부터 부분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후 의료진 확보 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 범위를 넓혀 내년까지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의료진을 확보하더라도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 역시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서귀포의료원은 해마다 적자가 누적되고 있어 전문의 등 의료인력에 대한 인건비 부담도 만만치 않은 현실입니다.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시설은 확충했지만 정작 이를 운영할 의료진을 확보하는 데는 또 다른 벽에 부딪힌 겁니다. <이윤복 서귀포의료원장> “호흡기 의사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 병원 뿐만 아니라 전국이 어려운 상황이고요. 내과 질환 중심의 환자를 우선적으로 운영해야겠다... 그러다 호흡기 의사 선생님이 오시면 호흡기 중심의 병상으로 운영을 하고 그럴 구상 중에 있고요." 수백억 원을 투입해 지역의 의료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한 신관. 지역에 필요한 공공의료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시설 확충과 함께 의료진을 확보하고 정착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KCTV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8.20(목)  |  문수희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