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최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성산 해양치유센터와
서귀포 해양레저체험센터사업과 관련해
위성곤 후보의
무책임한 태도에 유감을 표하며 명확한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당시 국비 확보를
자신의 주요 성과로 적극 홍보했으나
최근 관련된 논란에
모르는 일이고
도정이 집행하는 일이라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최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성산 해양치유센터와
서귀포 해양레저체험센터사업과 관련해
위성곤 후보의
무책임한 태도에 유감을 표하며 명확한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당시 국비 확보를
자신의 주요 성과로 적극 홍보했으나
최근 관련된 논란에
모르는 일이고
도정이 집행하는 일이라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한
'서귀포 복지혁신 마스터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휴시설을 활용한 고령장애인 쉼터 조성과
교통약자 특장차 확대,
공공형 실내 키즈카페 설치 등을 약속했습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일부터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제주에서는 43곳의 투표소가 운영되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에 상관없이 투표할 수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청 안에 기표소가 설치됐습니다.
투표사무원들이
신원확인부터
투표 용지가 제대로 인쇄되는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내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제주 지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는 모두 43곳.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으로도 신원 확인이 가능하지만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투표소 설치 지역을 기준으로 관내와 관외로 동선이 구분되며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 투표할 경우
회송용 봉투에 투표용지를 넣어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부정선거 의혹을 막기 위해
관내 사전투표함 받침대를
모두 투명한 재질로 바꿨습니다.
기존과 달리
받침대가 투명하게 제작돼
천 주머니 형태의 사전투표함이
외부에서 보이도록 했습니다.
각 사전투표함은
CCTV가 설치된 장소로 옮겨져
선거일까지 보관되며,
CCTV화면은
중앙선관위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하고,
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화면을 통해
누구든 보관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흥권 / 제주도선거관리위원장>
"저희 선관위에서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이상 없이 관리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혹시라도 6월 3일 본투표에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께서는 안심하시고
이번 사전투표에 참여하셔도 좋겠습니다."
투표소 안에서 인증사진이나 기표 용지 촬영은 모두 금지되며,
투표용지를 훼손하거나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우는 등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선관위는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다음달 24일부터 사흘간
제주 해비치호텔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립니다.
외교부와 제주도, 국제평화재단, 동아시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처음으로 외교부장관과
제주도지사가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아 운영됩니다.
지정학적 갈등과 중동전쟁, 에너기 위기 등
외교 안보 이슈 뿐 아니라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70여개의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 하반기 유엔사무총장 선출을 앞두고
공식 후보들이 직접 참석하는
유엔사무총장 후보자 초청 대담이 마련됩니다.
이와 함께 미래세대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 프로그램도 열려
글로벌 현안을
미래세대의 시각에서 조명하고
협력과 공존의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후보들의 공약 못지 않게
도덕성도 유권자들의 판단 기준이 되고 있는데요
지역구 도의원 후보 64명 가운데
23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공개된 후보자 정보에 따르면
제주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 64명 가운데
23명이 전과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3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전과가 있는 셈입니다.
1개의 전과가 있는 후보는 16명으로
상당수가 음주운전 즉 교통법 위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기와 폭행, 사문서위조,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전력도 있습니다.
민주당 양경호 후보와 국민의힘 조훈배 후보,
무소속 부지성 후보는
각각 3건의 전과를 가지고 있고
사기, 폭력, 음주운전 등 내용도 다양합니다.
민주당 오정훈 후보는
폭력과 상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이경철 후보는
도로교통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각각 4건의 전과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진보당 부람준 후보는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만 4건에
사기, 폭행 등 가장 많은 6건의 전과기록이 있습니다.
병역 사항도 관심입니다.
여성 후보 9명을 제외한 55명 가운데 6명의 후보가
병역을 마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 양영식, 김대진,
국민의힘 이정엽, 현기종 후보 4명은
질병으로 면제와 유사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보당 부람준 후보 역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지만
사유는 확인되지 않았고,
10대인 정근효 후보는
지난 3월 현역입영대상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거에 출마한 도의원 후보 64명의 평균 재산은
7억8천여 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개별적으로는
수십억원대 자산가부터
마이너스 재산 신고자까지 편차가 큽니다.
민주당 임정은 후보가
가장 많은 37억7천만원을 신고했고
국민의힘 이정엽 후보 35억5천만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민주당 김승준 후보 21억원,
강성의 후보 20억7천만원 순으로 자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박현욱 후보는 6억6천만원의 채무를,
무소속 부지성 후보도
5억3천만원의 부채를 신고했습니다.
진보당 부람준 후보는 2천만원,
국민의힘 김원찬 후보도
6백여 만원의 부채를 가지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지방선거가 임박해 오면서
유권자들은 후보자의 정책, 공약 뿐 아니라
전과 기록과 병역 이행, 재산 형성 등
도덕적으로도 냉정하게 평가하고 결정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김승철 그래픽 박시연)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남겨두고
제주도교육감 주요 후보들의 공방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광수 후보는
고의숙 후보의 IB DP 고등학교와 노트북 정책 공약을 집중 공격했고,
고의숙 후보는
김광수 후보의 태양광 사업 관련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며 맞섰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교육 정책과 의혹을 둘러싼
제주도교육감 후보 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김광수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고의숙 후보의 IB DP 고등학교 공약이
신설, 전환, 추가 지정 등으로 계속 바뀌고 있다며
교육정책은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노트북 정책 역시 전면 재검토와 유지 사이에서
고 후보의 입장이 모호하다며
도민과 학부모들이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후보 ]
"중학교 1학년 지급하는 이 노트북 돈으로 입학 장려금을 주겠다 좋습니다. 좋아요. 근데 제가 보기엔 입학 장려금도 주고 학교 전체 모든 학생들에게 노트북도 사줘야 수업 시간에 쓸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수업은 동시에 이루어지니까요. "
반면 고의숙 후보는 김광수 후보를 겨냥해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또다시 강조했습니다.
교육 현장이 특정 업자의 이권에 휘둘린 사례라며
김 후보의 해명 태도도
무책임하고 비겁하다고 성토했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부패한 과거 세력과
공정·투명한 미래 교육 사이의 갈림길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고의숙 / 제주도교육감 후보 ]
"ESS 의혹 관련 해명 기자회견에서 도민 앞에 진정한 어떤 사과나 해명에 대한 의지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대신 행정적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라며 꼬리 자르기식 변명과 실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비겁한 모습으로 일관했습니다. "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고의숙 후보는 비리와 의혹으로 얼룩진 과거 관행을 끊고
깨끗한 제주 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고
[인터뷰 고의숙 / 제주도교육감 후보 ]
"우리 아이들이 당당한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희망찬 미래 세력으로 나아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대한 갈림길입니다.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우리 아이들의 교실을 어지럽히는 낡고
부패한 과거 세력을 심판하는 강력한 회초리입니다. "
김광수 후보는
검증되지 않은 후보가 아닌
검증된 교육행정 전문가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후보 ]
"저 김광수는 지난 4년 동안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리얼미터 전국 교육감 평가 43차례 중 29차례나 2위,
메니페스토 공약 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3년 연속 우수교육청 평가 선정 등 도민 여러분께서 직접 검증해 주셨습니다. "
이번 제주도교육감 선거는
교육 정책과 도덕성 논란이 맞물리며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사전투표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 적극 참여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대통령과 손발을 맞춰 일할
민주당 지방정부를 압도적으로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7월 민생회복 3천 억 추경과
신용보증 지원 확대,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 상황실 설치 등
민생 5대 공약을 즉각 추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급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의 경우
10명 중 9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지원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44만 6천명에 860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체 지급 대상인 50만 7천명의 88%입니다.
특히 신청자의 40%는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받았으며
전국 평균 지급률 17%에 비해 2배 이상 높았습니다.
현재까지 실제 사용금액은 391억 6천만원으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는 만큼 적극 참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소상공인이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를 당할 경우
대출 상환 부담을 덜어주는 맞춤형 금융 안전망이 도입됩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9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민생회복 대출안심보험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망이나 암, 뇌출혈 등 중대 위험이 발생할 경우
보험금으로
대출 잔액을 상환해 주는 사업입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중에 사업을 전담할 보험사를 선정하고
이어 9월부터
보험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