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김형미, 정근효, 송경남, 부람준 도의원 후보가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조 제주본부와
모두 7개 분야 30개 공동정책 추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노동존중 제주도정과 원청 교섭 제도화,
AI 대응 노정협의체 구축,
노동권 보호 확대,
학교급식 노동자 안전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김형미, 정근효, 송경남, 부람준 도의원 후보가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조 제주본부와
모두 7개 분야 30개 공동정책 추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노동존중 제주도정과 원청 교섭 제도화,
AI 대응 노정협의체 구축,
노동권 보호 확대,
학교급식 노동자 안전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교육의원 제도 폐지에 따라
조정이 불가피했던
제주도의회 정수가 결국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지방선거를 한달여 앞둔 만큼
지역구 조정에 대한 논의는 불가능했고
일몰된 교육의원 수 만틈
비례대표 의석을 5석 늘리기로 했습니다.
다만 대폭 늘어난 비례대표 의원 수를 둘러싼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교육의원 일몰에 따라 논의돼 온
제주도의회 의원 정수가 현행 45명으로 유지됩니다.
앞서 국회를 통과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에 따른 결정입니다.
또 비례대표 비율이 기존 20%에서 25%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사라지는 교육의원 의석을
비례대표로 대체하는 방식이 선택됐습니다.
이에 따라
선출직 지역구는 현행 32개를 유지하되
비례대표는 기존 8명에서 13명으로 늘어납니다.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역구 증원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 시점에서의 조정은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이미 후보자 등록과
선거운동이 진행된 상황에서
선거구를 손보는 것은
유권자와 후보자 모두에게 혼선을 줄 수 있다는 겁니다.
<김수연 제주도선거구획정위원장>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후보자와 유권자들에게 선거에 있어서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선거 관리에 안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결정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비례대표 확대를 둘러싼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정당 득표율 5% 이상을 확보해야만
의석을 배분받을 수 있어
소수 정당의 원내 진입 장벽은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
소수정당이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한 마지막 사례는
8년 전인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의당 고은실 의원이 마지막이었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정의당이 정당 득표율로 5%를 넘겼지만
의석 배분 과정에서
소수점 이하 득표율 차이에 밀리면서
결국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비례대표 8석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이 모두 가져갔습니다.
결국 이번 비례대표 확대가
거대 양당 중심의
의석 구조를 강화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또 교육이나 노동, 농업, 장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반영할 수 있는
비례대표 구성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은 점도 한계로 꼽히고 있습니다.
의석 배분 방식과 대표성 확보를 위한
보완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김수연 제주도선거구획정위원장>
“비례대표제도 취지에 맞게 각 분야별 전문성이 있는 인사들과 정치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충분히 고려해서 비례대표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드렸고요."
이번 제주도의원 선거구 획정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되면 최종 확정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죄상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주 여성이 포함된
제주도의원 경선결과를 발표한데 이어
제주시 갑 지역 4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제주시 삼도1.2동 선거구 정민구,
외도.이호.도두동 선거구 송창권,
애월읍 을 강봉직 등
3개 선거구 모두 현역이 승리하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5명이 경합에 나서 치열했던 제주시 연동 갑의 경우
50% 이상 득표한 후보가 없어
최다 득표자인 강권종과 양영식 예비후보간 결선을 치르게 되며
결선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됩니다.
오늘 제주시 갑 지역에 이어 내일은,
박호형.김희현 전현직 의원간 경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주시 일도2동과
김경학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좌읍.우도면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가 발표됩니다.
또 서귀포시 지역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2개 선거구 경선 결과는 모레 나올 예정입니다
유령당원 의혹으로 중단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오라동 선거구 경선이
국민경선방식을 도입해
재실시하는 방안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라동 선거구의 두 후보를 불러
재투표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재투표는
국민참여경선방식을 도입해
실제 오라동에 사는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90%를 반영하고
이미 시행된 권리당원 투표는
10%만 반영하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같은 안을 중앙당으로 올렸으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중앙당 최고위원회 결정은 금주중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국민참여경선 방식이 확정되면
다음주중에 실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고유가에 따른 대중교통 수요 증가로
출근과 등교시간대에 수요맞춤형 버스 운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31개 노선에서 78회를 운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22일)부터
차량 부제 해제까지
3개 노선에 버스를 추가 투입하고 있습니다.
수산에서 출발해
외도와 한라대, 연북로를 거쳐
제주대까지의 320-2번을 신설하고
국제여객터미널 출발의 311번과
제주대학교 출발의 477번 노선은 각 1회 증회 운행하고 있습니다.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기조 속에
제주도가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 혜택을 한시적으로 확대합니다.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특정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83%까지 환급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일정 금액 이상 이용하면 무제한 탑승이 가능한
정액제의 기준 금액을
종전 대비 50% 하향 조정합니다.
시내버스의 경우
일반 2만 7천 원,
청년과 어르신, 2자녀 2만 3천 원,
3자녀와 저소득층은
2만 원 이상 사용하면 초과 금액 전액을 환급해줍니다.
환급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제주은행이나 농협 등
27개 카드사 중 한 곳에서
K-패스 전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제주도가
경찰과 함께 다음달 19일까지
우도에서의
불법 이동수단 운행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단속 대상은
사용신고 미대상 이륜차와
원동기장치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입니다.
제주도는
위반 차량 단속과 함께
운행제한의 취지와 위반행위의 위험성도 함께 알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지구의날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에너지 전환와 육상 탄소 흡수원,
해양환경 보호, 수자원 관리, 기후재난 대응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2035년 탄소 중립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곶자왈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갯녹음 현상 방지,
해양쓰레기 유입 차단 모니터링 강화 등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제주 지역 산업 다각화를 위한
5대 성장축 육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관광과 1차 산업 위주의 경제 구조를
해양과 바이오, 콘텐츠,
디지털, 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업별 핵심 역할을 수행할 10대 앵커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고
기업을 중심으로
대학과 연구소, 스타트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공급망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