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제주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위 당선인은
오늘 오후 남해어업관리단에서 황 장관을 만나
제주 신항을
국가관리항으로 전환해
해수부가 직접 예산을 투입해 개발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수산물 활어차 운송비 지원 등
지역 어민을 위한 지원 사업에도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제주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위 당선인은
오늘 오후 남해어업관리단에서 황 장관을 만나
제주 신항을
국가관리항으로 전환해
해수부가 직접 예산을 투입해 개발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수산물 활어차 운송비 지원 등
지역 어민을 위한 지원 사업에도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사업자가 개발사업시행 승인을 신청함에 따라
제주도가
관련 서류를 열람하고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제출된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내년부터 2036년까지
휴양문화시설과 운동오락시설, 숙박시설,
UAM 이착륙장을 비롯한
공공편의시설 설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의견 수렴이 끝나면
개발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받게 되며
앞으로 도시계획심의와
건축위원회 심의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한화측에서 추진하는 이 사업은
해발 300미터 이상 중산간에 위치해 있고
지하수자원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여러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역대 최고 득표율을 보인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도정 쇄신을 약속했습니다.
취임 직후 대규모 추경 편성을 예고한 가운데
제2공항과 BRT, 15분 도시 등
논란이 됐던 현안에 대해서도 기존 도정과는 다른 입장을 밝혔는데요.
위성곤 도정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문수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역대 최대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위성곤 당선인.
취임 즉시 3천억 원 규모의 민생 추경을 추진하고
이른바 ‘민생 살리기 100일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유가와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직접 지원과 함께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금융 지원 확대도 예고했습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 행정 지원 체제를 바꾸고 골목상권이 다시 살아나도록 하겠습니다.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회복을 만들겠습니다.”
경제도 중요하지만
새 도정의 진짜 시험대는 갈등 현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제2공항입니다.
위 당선인은
선거 기간 내내 안전성이 확보된다면 추진한다는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다만 사업 추진 여부는 도민이 결정해야 한다며
주민투표나 공론조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제는 정부가 사업 추진 의지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또 다른 사회적 논의가
오히려 갈등을 장기화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찬성과 반대 여론이 첨예한 만큼
위성곤 당선인의 정치력이
가장 먼저 시험받은 현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결국 도민적 합의와 결정이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도민적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주민투표로 하든지 아니면 공론조사 방식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민선 8기 도정에서 추진된 정책들의
추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논란이 있던 BRT 고급화 사업과
칭다오 항로 운영,
15분 정책에 대해 폐지 가능성을 내비치는 등
오영훈 도정의 핵심 정책 상당수에 손질이 예고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미 상당한 예산이 투입됐거나
행정 절차가 진행된 사업들인 만큼
정책 전환 과정에서 적지 않은 진통도 예상됩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섬식 정류장, 양문형 버스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좌석 부족, 교통 혼잡, 이용 불편 문제, 예산 과다 등에 대한 도민들의 지적이 있습니다.
저는 비효율적 구조는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0년동안 정치인에서
행정가로 변신을 앞둔 위성곤 당선인이
마주한 과제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민선 9기 제주도정 출범을 앞두고
도정 업무 인수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이번 주말쯤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위원장으로는
위 당선인이 선거기간
AI 대전환,
AX 제주공약을 강조한 만큼
이 분야와 관련된 인물 선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인수위원회 사무실은
제주시 오라동에 있는 건물을 사용할 예정이며
오는 10일쯤 개소식을 갖는 일정으로 조율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개소식에 맞춰
이 날 도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민간 사업주체와 함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줄이기 위한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사업주체가 내놓는 할인분양과 잔금유예,
가전제품 제공 등
업체별 특별혜택과 함께
제주도가 마련한 세제 지원을 한데 묶어 홍보하는 방식입니다.
제주도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10호 이상인 사업장 23곳과 협의해
최종 8곳을 사업대상으로 확정하고
이달중 다양한 방법으로 통합 홍보에 나섭니다.
지난 4월 기준으로 제주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2천 700호이며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82%인 2천 200호에 이르고 있습니다.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이
제주4·3평화공원과
제주호국원을 잇달아 참배했습니다.
고 당선인은 어제(4일) 오후
4·3 유족, 지지자 등과 함께 평화공원을 찾아
영령들의 넋을 기린 뒤
호국원과
최정숙 초대 교육감 묘소를 찾아 추모했습니다.
고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영령들의 뜻을 모아
평화와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고
아이 한 명 한 명을 놓치지 않는
새로운 제주 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귀포시가
예산 1억 1천700만원을 들여
주요 버스정류장에 폭염과 한파 대비 시설을 구축했습니다.
읍면지역을 우선으로
유동 인구가 많고 기후 취약성이 높은
버스정류소 51곳에
에어커튼 35개와 온열의자 16개를 설치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읍면지역을 포함한
교통 사각지대까지
버스정류장 편의시설 설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3천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오는 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삶에 대한 만족도를 비롯해
가구와 가족,
건강, 안전, 환경 등
7개 분야 82개 항목에 대해 이뤄집니다.
조사원이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실시되고 있는 사회조사는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과 학술,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따른 당선증 교부식이
각 선관위별로 열렸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제주도지사와 교육감선거에서 승리한
위성곤, 고의숙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교부했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제주도의회 비례대표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당선인 13명에게도 당선증이 전달됐습니다.
제주시선관위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제주시 지역의 도의원에게,
서귀포시선관위는
개표가 마무리된 직후 개표장에서
김성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과
지역 도의원에게
당선증을 각각 교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