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6(금) | 허은진
서귀포시가 고독사 예방과 관리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자 발굴 관리와 민간협력 안부 확인, 생활행태 개선지원 등 5개 유형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또 사업 수혜자에 대한 사전, 사후 평가를 통해 사회적 연결망 수준과 고립 수준의 변화를 측정해 내년 사업추진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민간과 공공 협력 지원체계를 강화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