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목) | 이정훈
강기탁 제7대 제주도감사위원장 후보자가 성역 없는 감사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강 후보자는 오늘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을 통해 외부의 어떠한 부당한 간섭도 차단하는 방패막이 역할과
감사 필요성이 요구되면 성역 없이 감사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사청문 위원들은 민주당 도당위원장과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했던
강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성과 감사위원회 독립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집중 추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