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 대표가
경선에서 압도적인 선택을 받으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선 주자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7) 경기 킨텍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후보자 경선에서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등을 합한
최종 득표율 89.77%를 얻은
이재명 전 대표를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했습니다.
특히 권리당원 선거인단의 60% 가 몰려있는
수도권과 강원, 제주 지역 3개 권역에서
91.66%의 득표율을 얻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제주 관련 대선 공약으로
탄소중립 선도 도시와
4·3 아카이브 기록관 건립,
국가폭력범죄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 등을
발표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