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  최형석
민선 9기 주요 업무보고를 골자로 한 제45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돼 오는 16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 대상에서 제주가 제외된 것과 관련해 초당적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제주가 단단하게 결속할 때 정당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며 제주의 몫을 반드시 찾을 수 있도록 도민들도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내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국별로 새 도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4
  • 여름철 폭염 대비 파크 골프장 운영 시간 조정
  •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제주시내 파크 골프장 운영 시간이 조정됩니다. 제주시는 제주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은 기존보다 1시간 이른 오전 6시에 개장해 저녁 7시까지 운영하고, 아라동과 상도리, 미리내파크골프장도 오후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온이 가장 높은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이용이 제한됩니다. 정기 휴장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 2026.07.04(토)  |  문수희
KCTV News7
00:39
  • 성산리, 국토부 도시재생 사업지 선정…93억 원 투입
  •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서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성산리 일대를 대상으로 한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2030년까지 사업비 93억 원이 투입돼 노후주택 정비와 보행 환경 개선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또 현재 유휴공간으로 방치된 옛 성산리 마을 회관 건물을 주민 복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도 진행됩니다.
  • 2026.07.04(토)  |  문수희
KCTV News7
02:50
  • 칭다오 "항로 계속 가자"…제주도 해법 찾기 고심
  • 적자와 절차 논란으로 존폐 기로에 놓인 제주 - 칭다오 항로를 놓고 중국 측이 제주를 찾아 협력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재정 부담과 행정 절차라는 숙제를 안고 있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중국 칭다오시 대표단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박천수 행정부지사와 런강 칭다오시장은 비공개 면담을 갖고 경제와 물류 등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특히 제주 칭다오 항로와 관련해서도 함께 해법을 찾자는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칭다오시 대표단은 이어 제주상공회의소 주최의 제주-차이나 경제무역포럼에도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칭다오시는 직항 항로 개설 이후 양 지역의 교류가 한 단계 도약했다며 항로의 안정적인 운영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런강 칭다오시장> “최근 양측은 방문과 교류를 활발히 이어오며 관광, 문화 교류부터 경제 해운 협력까지 분야가 넓어지고 있고 우애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항로를 운영하는 산둥원양해운그룹도 새 도정에서 정책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항로 운영이 이어지길 기대했습니다. <자오보 산둥원양해운그룹 동사장> "저희는 진심으로 새로 출범한 제주 정부가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항만 운영, 통관 편의, 물류 지원 체계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길 바랍니다." 도내 전문가들은 초기 적자와 물동량 부족은 불가피하지만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지형 제주연구원 연구위원> "기본적으로 (앞으로) 기본적인 물동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칭다오시장님이 계시지만 칭다오와 제주 노선 물동량이 늘기 위해서는 산둥성과 칭다오시 주변에 있는 물건을 흡수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처럼 중국 측은 항로의 지속 운영 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있지만 절차 위반 논란과 재정 부담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풀어야 하는 제주도는 고심이 깊은 상황입니다. 앞서 칭다오를 찾아 선사 측과 항로 운영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제주도는 현재 협정 내용 변경과 손실보전 방식 조정, 운항 방식 개선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순한 물류 노선을 넘어 재정과 행정 절차, 국제외교 등 여러 현안이 얽혀 있는 제주 ~ 칭다오 항로. 중국 측의 협력 의지를 바탕으로 제주도가 사업의 지속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모두 확보할 해법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7.03(금)  |  문수희
KCTV News7
01:12
  • 민선 9기 첫 조직개편…기본사회·AX대전환 중점
  • 제주도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첫 조직개편을 추진합니다. 이번 개편으로 본청은 16실국 68과에서 15실국 70과로 바뀌고 새로운 행정수요를 반영해 실무인력을 중심으로 37명을 늘립니다. 정무부지사를 기후경제정무부지사로 변경해 인공지능과 미래산업, 기후에너지, 도민 소통 업무를 총괄하게 됩니다. 주거와 의료, 돌봄, 교통, 에너지 등 여러분야에 걸친 기본사회 정책을 기획하고 조정하는 기본사회추진단을 도지사 직속으로 둡니다. 또 소통담당관과 제주브랜드담당관, 제2공항 상생지원단, AI 행정혁신추진단을 신설합니다. 이와 함께 기후환경국을 기후에너지국과 환경자원국으로 분리했으며 특별자치분권추진단과 15분 도시 추진단은 폐지합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으며 이달 중 제주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 2026.07.03(금)  |  양상현
KCTV News7
00:49
  • 제주도, '5극 3특 공유대학' 시동…실무형 인재 육성
  • 제주도가 교육부의 5극3특 공유대학 사업 추진에 맞춰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제주형 공유대학 모델 발굴에 나섭니다. 5극3특 공유대학은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산업계, 대학, 연구기관이 협력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제주도는 바이오 분야를 공통 과제로 정하고 제주대학교는 에너지, 제주관광대학교는 관광, 제주한라대학교는 우주 분야를 특성화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지역 기업과 출연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해 산업별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과 협력사업을 발굴하게 됩니다.
  • 2026.07.03(금)  |  양상현
KCTV News7
00:42
  • 제주도, 6개 카지노사 프로모션 전수 조사
  • 제주도가 도내 카지노 6곳의 프로모션 운용 내역을 전수 조사합니다. 현장을 직접 찾아 2024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20개월간 운용 내역을 조사하고 프로모션 칩스나 바우처 발급, 내부 기준, 전결 규정, 부적절한 현금화를 중점 확인합니다. 제주도는 점검에 앞서 각 업체에 1회 300만 원 이상 고액 프로모션의 지급과 회수 내역에 대한 증빙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과 함께 수사당국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 2026.07.03(금)  |  양상현
KCTV News7
02:01
  • 관광극장 철거 절차 위반 '사실로'…"신뢰 훼손"
  • 서귀포시가 추진한 서귀포 관광극장 철거 사업이 중요 절차를 위반한 것으로 감사위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적법한 심의 허가 절차가 누락되면서 행정의 신뢰도가 훼손됐다며 기관 경고 처분을 제주도지사에게 요구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 서귀포시는 지난해 9월 관광극장 철거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외벽 3면 가운데 두 면을 없앴습니다. 공사가 시작되자 제주 건축 종사자와 시민단체 등은 보존이 필요하다며 반발했고 서귀포시는 철거를 보류했습니다. <씽크 : 현군출 / 제주도건축사회장> "우리가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충분히 살릴 수도 있고 활용할 수 있는 이 건축물을 보수, 보강에 대해 구체적으로 전문가 의견 없이 철거해 버린다는 게 저희는 자산을 잃는다는 안타까움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논란이 된 관광극장 철거 공사가 필수 행정절차도 거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철거를 포함해 공유재산 용도를 폐지할 경우 거쳐야 하는 공유재산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를 누락한 것이 감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공유재산으로 매입할 당시, 서귀포시 최초의 현대적 극장이라는 역사성을 감안해 건축물을 보존할 방안을 마련하라는 제주도의회의 부대의견도 무시하고 철거를 강행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면밀한 검토 없이 관광극장 면적의 절반 이상을 건축물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해체 허가 대상 시설이 단순 신고 대상으로 바꼈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건축물 철거에 대한 적법한 심의 허가 절차가 누락돼 공유재산의 활용 가치 등을 판단할 기회가 상실되고 해체 공사의 정당성이 저하되는 등 행정의 신뢰도가 훼손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사업을 추진한 서귀포시 담당 부서에 대해 기관 경고를 요구했습니다. 서귀포시는 감사 결과를 수용하면서 7월 말까지 활용 방안 용역을 마무리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그래픽 이아민)
  • 2026.07.02(목)  |  김용원
KCTV News7
02:28
  • 제13대 도의회 원구성 마무리…8개 상임위 출범
  • 제13대 제주도의회가 의장단과 8개 상임위원회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원구성 과정에서부터 다수당 중심의 운영이 이어지면서 출범 초기부터 여야 간 긴장감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형석 기자입니다. 제13대 제주도의회가 의장단 선출에 이어 상임위원장 선출까지 마무리하며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의회는 상임위원회를 기존 7개에서 8개로 확대하며 조직 개편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상임위원장 선출 결과 8석 가운데 7석을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갔습니다. 특히 의장 선거에 출마했던 민주당 3선 의원들이 주요 보직을 맡지 않기로 약속하면서 재선 의원 중심으로 꾸려졌고, 초선 의원도 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의회운영위원장에 하성용 의원이 행정자치위원장은 이경심, 문화관광위원장에 한동수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환경도시위원장은 양홍식, 새로 출범한 미래경제산업위원장에는 최연소 김기환 의원이 맡게 됐습니다. 교육위원회는 교육의원 출신의 강동우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는 초선인 이경철 의원이 각각 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농수축경제위원회에서 분리된 농수축위원장에는 강충룡 의원이 선출되면서 국민의힘은 1석을 확보했습니다. 민주당이 당초 모든 상임위원장을 맡겠다는 입장에서 한발 물러난 결과입니다. 원구성 협상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요구했던 부의장 한 석과 상임위원장 한 석, 교육위원회 배정도 반영됐습니다. 다만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다수당 중심의 원구성이 이뤄졌습니다. 새 의회는 앞으로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의 첫 추가경정예산안과 조직개편안, 민생경제 회복 대책, 제2공항 등 굵직한 현안을 심사하게 됩니다. <클로징> 원구성은 마무리됐지만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는 이제부터입니다. 민주당 중심의 제13대 제주도의회가 견제와 균형이라는 지방의회의 역할을 얼마나 충실히 수행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현광훈 그래픽 이아민)
  • 2026.07.02(목)  |  최형석
KCTV News7
02:50
  • 제1호 행정명령은 '민생'…"생활 전반에 AI"
  •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첫 간부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도정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취임 후 첫 행정명령으로 민생경제 상황실 운영을 지시하며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는데요. 회의에서는 AI를 활용한 행정 혁신과 관광 활성화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간부회의. 위성곤 지사는 회의 시작과 함께 제1호 행정명령으로 '민생경제 상황실' 운영을 지시했습니다. 제주도가 민생경제 대응의 컨트롤타워를 맡아 물가와 소비 동향, 소상공인 대출, 고용 지표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경제 상황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행정시별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매출 등 현장 데이터를 촘촘히 관리해 정책에 즉각 반영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1호 행정명령은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 상황실 운영입니다. 그동안 지표 관리는 사후 약방문이었습니다. 통계가 나온 뒤 대책을 세우면 이미 늦습니다.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즉각 대책을 집행하는 체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회의에서는 위성곤 지사의 대표 공약인 AX 대전환 계획도 함께 보고됐습니다. 행정 업무는 물론 산업과 관광, 복지 등 도민 생활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등 앞으로 분야별 실행 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남진 제주특별자치도 혁신산업국장> “전분야에 AI를 접목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와 산업기반, 헹정체제를 함께 만드는 정책입니다. 민선 9기에서는 AI 기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AX대전환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이고요." 회의는 민생경제 활성화와 행정 혁신 방안을 중심으로 이어졌습니다. 추경 효과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과 공직사회 AI 활용 확대 등을 놓고 도지사와 간부 공무원의 자유로운 토론도 진행됐습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실제 골목상권으로 들어갈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방안이, 묘책이 만들어지지 않는데 관련해서 의견을 낼 분이 계신가요?” <김양보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교류국장> “버스를 왔다갔다 하는 노선을 만들던지, 이렇게 되면 중문관광단지에 묵는 분들이 서귀포 원도심에 가서 저녁에 술도 마시고 편하게 놀 수 있는...”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은 이번 간부 회의를 시작으로 제주도정의 주요 회의를 도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7.02(목)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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