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목)  |  문수희
제주개발공사 사장 인선이 차기 도정으로 넘어갑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 출입 기자와의 간담회 자리를 통해 사장 후보자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된 만큼 지금 시점에서 임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다음 도정이 하는게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 개발공사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유력 후보자로 거론되는 현직 상근 임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서귀포시, 찾아가는 무료 시민상담실 운영
  • 서귀포시가 일상 속 법률·부동산·세무 등 분야별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시민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오는 11일 대정읍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주 수요일 읍·면 사무소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합니다. 찾아가는 시민상담실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로 지난해 처음 실시됐습니다.
  • 2026.03.04(수)  |  김지우
  • 민선8기 중산간 가이드라인 '무산'…"재상정 안해"
  • 민선 8기 도정의 중산간 개발 가이드라인 수립 계획이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한 차례 상정 보류한 '도시지역 외 지역에서의 지구단위계획구역' 관련 변경동의안을 12대 의회에선 상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의안은 제주 중산간을 1구역과 2구역으로 구분해 한라산과 가까운 1구역은 개발을 엄격히 제한하고 2구역은 부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정 기업 관광단지 특혜 논란까지 일자 이상봉 의장은 1년 전,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직권으로 상정 보류했습니다.
  • 2026.03.04(수)  |  김용원
KCTV News7
00:40
  • 상반기 농어촌기금 융자신청액 전액 지원 결정
  • 제주도가 올 상반기에 접수된 저금리의 농어촌기금 신청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접수된 융자규모는 3천 533억 원으로 당초 계획 보다 1천 억원 가량 초과됐으나 고물가와 고금리로 자금난을 겪는 농가실정을 반영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융자 대상으로 선정된 농어가와 생산자단체는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추천서를 발급받은 후 농수축협 등 협약 금융기관을 방문해 대출을 실행하면 됩니다. 농어촌기금의 수요자 금리는 0.7%입니다.
  • 2026.03.04(수)  |  양상현
KCTV News7
00:39
  • 제주도, 히트펌프 보급사업 사전 수요조사
  • 제주도가 히트펌프 보급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합니다. 히트펌프 보급사업은 기존 가스나 기름 보일러를 고효율의 공기열 히트펌프로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대상은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거나 예정인 단독 또는 연립주택으로 지원금은 가구당 최대 설치비 1천 400만 원 가운데 70%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제주도청 홈페이지의 수요조사 배너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제주도는 보급계획에 따라 우선적으로 사업 안내와 현장 확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26.03.04(수)  |  양상현
KCTV News7
00:35
  • 협동 육아 '수눌음돌봄공동체' 지원 확대
  • 협동 육아 형태의 수눌음돌봄공동체 지원 사업이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당초보다 20팀 늘어난 220팀, 1천 7가구를 수눌음돌봄공동체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습니다. 수눌음돌봄공동체는 세가구 이상 모임을 구성해 육아와 양육을 분담하는 제도로 모임별 지원금은 종전 150만원에서 올해부터 200만원으로 50만 원 오릅니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의 96%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 2026.03.04(수)  |  김용원
KCTV News7
00:44
  • 진보당 김명호, "오만한 양당 정치 20년 끝내야"
  • 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는 양당의 선수 교체가 아니라 양당 정치 20년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민주당에서는 무책임한 권력 투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유권자들은 선거 때만 필요한 도구로 여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제2공항 강행추진을 정책으로 내거는 등 도민의 갈등을 먹고 사는 정치는 더 이상 정당의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만한 기득권 정치를 끝내고 진보 도지사와 진보 도의회를 만들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 2026.03.04(수)  |  최형석
KCTV News7
00:48
  • 양용만 도의원 6·3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 한림읍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양용만 제주도의회 의원이 다가오는 6.3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양 의원은 오늘(4일) 오전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심 끝에 다음 세대에게 길을 열어주고 본인은 한 발 뒤에서 지역을 위해 헌신하기로 결심했다며 불출마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도의원 이라는 직함보다 더 무거운 현장 전문가의 이름으로 농업과 농촌 그리고 지역공동체의 현안이 흔들리지 않도록 변함없이 목소리를 내고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한림읍 선거구는 같은 당인 이남근 비례대표 의원이 출마할 예정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후보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6.03.04(수)  |  최형석
KCTV News7
03:29
  • 우리동네 누가뛰나<4>]이도2동 을…민주 Vs 진보 맞대결
  •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4번째 순서로 제주시 이도2동 을 선거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는 한동수 의원과 현길자 전 제주시자원봉사센터장이 당내 경선을 치릅니다. 진보당에서도 송경남 택배노조 제주지부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해 민주당과 진보당간 양 당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이도2동 을 선거구는 도남오거리를 중심으로 상가가 밀집돼 있어 차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입니다. 18살 이상 유권자는 1만6천800여 명. 옛 도심에 도로 확장 같은 기반시설 개선 없이 주거시설이 빠르게 늘다보니 주차난과 보행로 안전 문제는 최대 현안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노후 아파트 재건축과 문화복지 시설 확충도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의 하나로 꼽힙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4년 전 당내 경선에서 현역의원을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선거에서 승리한 한동수 의원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올해 42살인 한 의원은 도남동의 자치동 승격과 공유지와 어린이 공원 등을 활용한 주차장 확보, 노후아파트 재개발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 한동수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 "제가 갖고 있는 과거의 경험과 4년간 쌓은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해서 이번에도 반드시 당선돼서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현길자 전 제주시자원봉사센터장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선거에서 조력자 역할을 해왔던 현 예비후보는 이번에는 직접 나서 현안을 직접 해결하겠다는 포부입니다. 현 예비후보는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과 육아와 어르신 돌봄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현길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 "변하지 않는게 우리 도남동 이도2동을 지역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아쉬움이 너무 많아가지고 이 지역에 제도와 예산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진보당에서도 송경남 제주시을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 첫 날부터 등록을 하고 본격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택배 배송기사이기도 한 송 예비후보는 제주의 추가배송비 완전 해결 추진과 초등·방과후 책임돌봄 확대, 공공임대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청년.서민 생활안정 패키지 도입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송경남 예비후보(진보당, 이도2동을)> "정치는 더 이상 직업 정치인들의 것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 노동자의 삶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지난 선거에서도 당내 경선이 치열하게 펼쳐졌던 이도2동 을 선거구. 국민의힘에서 아직 뚜렷한 주자가 나서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경선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박시연)
  • 2026.03.04(수)  |  최형석
KCTV News7
03:08
  • 공천 발표 임박…세 과시·물밑 경쟁 치열
  • 더불어민주당의 도지사 공천 결과 발표를 앞두고 후보들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후보마다 출판기념회와 북콘서트를 열며 세 과시에 나섰고 감점을 둘러싼 물밑 작업이 치열하게 진행되며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삼일절 대체휴일, 비슷한 시간, 불과 200m도 떨어지지 않은 장소에서 각각 북콘서트와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오영훈 지사와 위성곤 의원. 재선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오 지사는 지난 4년간의 도정 운영 소회와 앞으로의 비전을 담은 책 3권을 소개하며 사업 연속성과 안정성을 강조했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이 그려낸 비전으로 결국에는 도민 여러분의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 일상에 어떤 변화를 이루고 있는지를 우리가 그리는 정책이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어떻게 새롭게 들려 드릴까...” 위성곤 의원은 AI를 기반으로 한 이른바 AX 대전환을 화두로 핵심 공약인 제주과학기술원 설립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위성곤 국회의원> “AX 대전환의 핵심은 제주과학기술원, 여러분이 정말로 생소한 제주과학기술원이 저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 행사 내용과 별개로 정치권의 시선은 후보들의 행보에 더 집중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자신의 행사 시작에 앞서 위성곤 의원의 출판기념회장을 찾아 직접 응원의 뜻을 전했고 두 후보는 손을 맞잡으며 선의의 경쟁을 강조하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위 의원 역시 오 지사의 북콘서트에 영상 축사를 보내 화답했습니다. 반면, 문대림 의원은 위성곤 의원 행사장만 찾아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러면서 문 의원과 보폭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도정혁신원팀 추진위원회가 잇따른 기자회견을 통해 오영훈 도정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3자 구도 속에 후보마다 미묘하게 다른 행보를 보이며 경선 역학 구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빠르면 이번 주 안에 제주지역 도지사 후보 공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감점과 관련한 당내 논의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과거 공천 불복 이력이 있는 문대림 의원에 감점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문 의원은 최근 당 지도부에 예외 적용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위성곤 의원은 원칙 적용을 촉구하는 취지의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싱크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 "감산과 관련해 이러저러한 제기 같은 것들이 있고해서 그것과 관련된 검토, 논의 과정을 거치긴 해야할 것으로 보이고요. 그 부분도 조만간에 매듭이 지어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행사를 앞세운 세 과시 경쟁에 감점 변수까지 더해지며 민주당 경선의 퍼즐이 어떻게 정리될 지 제주 정치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3.03(화)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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