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수)  |  문수희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오늘 제주를 방문해 위성곤 지사와 지역 산업 현장 간담회를 갖고 제주권 성장엔진산업 육성 방향과 주요 산업 현안을 공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위 지사는 추자해상풍력 사업 정부 계획 반영을 비롯해 우주 산업 제도 개선과 핵심 기반 시설 지원, 제주형 창의성장 융합벨트 조성 지원, 전기차 충전산업 기반 강화 등을 요청했습니다. 김 장관은 제주의 발전 방향과 국가 산업 정책을 긴밀히 연계해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과제를 도정과 함께 풀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7
  • 도지사 직속 '민생 경제 상황실' 오늘부터 운영
  • 도지사 직속 '민생 경제 상황실'이 오늘부터 상시 운영에 들어갑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위성곤 지사의 1호 행정명령에 따라 민생경제상황실을 운영하고 경제 현안 점검과 함께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대응합니다. 경제 지표 관리 만이 아니라 물가와 소비, 소상공인 매출, 고용 등 서민 경제 전반을 상시 점검해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이달 중 제주형 10대 물가관리 중점 품목을 선정하고 가격 변동에 대응합니다.
  • 2026.07.10(금)  |  문수희
KCTV News7
02:32
  • 민선 9기 첫 추경안…15분 도시 전액 삭감
  • 민선 9기 위성곤 제주도정이 출범 열흘 만에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올해 두 번째 추경 재원을 마련하면서 제주도는 지방채 추가 발행 없이 가능한 재원을 모두 활용했는데요. 이를 위해 전임 도정의 핵심 정책인 15분 도시 사업 예산이 모두 삭감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의 첫 추경 예산안이 공개됐습니다. 추경 예산은 8조 4천747억 원으로 기존 예산보다 4천 615억 원, 5.8% 늘어난 규모입니다. 제주도는 민생 경제 위기에 대응하고 새 도정 핵심 공약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민생 예산을 보면 탐나는전 발행에 420억 원, 인도와 농로 등 소규모 민생 공사 370억, 어업인 유류비 지원에 85억 6천만 원이 반영됐습니다. 또 새도정 공약과 국정 과제 연계 사업에는 전기차 구입 지원 277억 원, 에너지전환 P2H 사업 110억 원, 넙치양식 인공지능 전환 14억 원, 스타트업 파크 조성 10억 원 등이 담겼습니다. 이번 추경은 지방채를 추가로 발행하지 않고 세외 수입과 국고보조금 등을 활용해 마련됐습니다. 다만 올해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을 최대한 활용한 만큼 내년 재정 운용에 부담이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제주도는 현재 지방재정 여건이 가장 어려운 시기인 건 맞지만 내년에는 국세 초과 세수에 따른 지방교부세 증가 등으로 재정 여건이 다소 나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양기철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올해, 내년에 국세 초과 세수 부분이 계획된 대로만 하더라도 올해보다 보통 교부세가 4% 교부받기 때문에 증액 부분이 이뤄진다면 올해보다는 전체적으로 재원 부분에 있어서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추경 재원을 마련하며 올해 집행이 불가능한 사업에 대한 세출 조정도 이뤄졌습니다. 특히 전임 도정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15분 도시는 관련 예산이 모두 삭감되며 사실상 사업이 폐기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추경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는 즉시 민생 체감 효과가 큰 사업부터 신속 집행에 나설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7.10(금)  |  문수희
KCTV News7
03:09
  • 첫 업무보고…민선 9기 조직개편안 '논란'
  • 제주도의회가 오늘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민선 9기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있습니다. 업무보고 첫 날인 오늘 첫 조직개편안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재정 여건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조직 확대가 적절한지와 의견수렴 절차가 요식행위에 그쳤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최형석 기자입니다.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안과 지방재정 건전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강성의 의원은 제주도가 채무비율을 당초 14~15%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했지만 현재 추세라면 2028년에는 28%를 넘어설 수 있다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이번 조직개편에서도 공무원 정원이 늘어나는 것은 재정 건전화 기조와 맞지 않는다며 조직 축소와 사업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 강성의 제주도의원> "공직자분들이 결단을 하셔서 뼈를 깎는 고통이라고 하는 건 조직의 축소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그거에 대한 나름대로의 좀 더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제주도의 재무상황에 대한 개선은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에대해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지금까지의 인력 증원은 정부 정책 대응과 필수인력 확보가 중심이었고 이번 증원 역시 AI 대전환 등 민선 9기 핵심 정책 추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방채는 반드시 상환해야 하는 만큼 채무비율을 21% 이하로 관리하고 사업 우선순위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직개편 절차를 둘러싼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김태현 의원은 조직개편 입법예고 기간이 주말을 포함해 나흘에 불과했다며 도민 의견수렴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 김태현 제주도의원> "제주도 행정의 큰 뼈대를 바꾸는 아주 중요한 사안이지 않습니까. 그런 만큼 혹시라도 우리 도민들께서 어떤 다양한 의견을 내실 수 있는 기회가 또는 알권리가 조금 제약받은 것은 아닌자라는 걱정이 드는 것도 있습니다." 또 소통담당관과 AI행정혁신추진단, 제주브랜드담당관 등 일부 신설 조직은 기존 부서와 업무가 중복돼 행정 효율성이 떨어지고 자칫 선거 공신을 위한 자리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도정 출범 초기 핵심 조직을 신속히 갖추기 위해 불가피하게 절차를 진행했다며 양해를 구했습니다.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안을 둘러싸고 재정 건전성과 행정 효율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면서 도의회 심사 과정에서도 진통이 예상됩니다. KCTV 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6.07.10(금)  |  최형석
KCTV News7
00:48
  • 제주도, 용산 마사회 건물 매입 계획 무산 처지
  • 제주도가 중앙협력본부 이전 등을 위해 추진해 온 서울 용산구 한국마사회 건물 매입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제주도는 지난 2024년 마사회에 매입,임대 의사를 전달하고 지난해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타당성 조사 등을 진행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임대료 예산으로 10억 원을 확보했지만 마사회는 건물 전체 임대가 아니라면 매각도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건물 매입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앞서 도의회에서는 977억 원 규모의 건물 매입을 놓고 예산 타당성과 활용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 2026.07.10(금)  |  최형석
KCTV News7
00:38
  • 문대림 의원, 각종 정책에 '청년 영향 평가' 발의
  • 정부가 주요 정책을 수립할 때 청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따져보는 제도 도입이 추진됩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의 권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 정책이나 중장기 계획을 수립 또는 변경할 때 '청년 영향 평가'를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청년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문 의원은 주요 중장기 계획은 미래세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청년 입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법안 발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6.07.10(금)  |  문수희
KCTV News7
00:45
  • 민선 9기 첫 행정시장 공모에 7명 지원
  • 민선 9기 첫 행정시장 공모에 제주시장 4명, 서귀포시장 3명 등 모두 7명이 지원했습니다. 다만 접수 마감일 소인이 찍힌 등기우편은 유효하게 인정되는 만큼 최종 응모인원은 오는 14일 확정됩니다. 제주도는 원서 접수가 마무리되면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행정시별로 임용 후보를 선정해 제주도 인사위원회에 추천하게 됩니다. 인사위원회가 임용 후보의 적격성와 우선순위를 심의해 추천하면 도지사가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행정시장 후보는 제주도의회 인사청문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 2026.07.10(금)  |  양상현
KCTV News7
00:31
  • 제주시, 폭염 대비 주거취약가구 합동 안전점검
  • 제주시가 폭염 등 기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소방서 등과 합동으로 주거취약가구 23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마쳤습니다. 이번 점검에서 화재와 자연재해 위험 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대상 가구에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쿨매트 등 폭염 대응 키트와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제주시는 다음달 말까지 읍면동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주거취약가구에 대한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 2026.07.10(금)  |  김지우
KCTV News7
00:41
  • 도의회 임시회 개회…"메가 프로젝트 제외 초당적 대응"
  • 민선 9기 주요 업무보고를 골자로 한 제45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돼 오는 16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 대상에서 제주가 제외된 것과 관련해 초당적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제주가 단단하게 결속할 때 정당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며 제주의 몫을 반드시 찾을 수 있도록 도민들도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내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국별로 새 도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 2026.07.09(목)  |  최형석
KCTV News7
02:07
  • 7만 반려동물 시대…제주 첫 장묘시설 운영
  •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이른바 '펫팸족'이 늘면서 장례 문화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는 그동안 장례시설이 없어 보호자들은 다른지방까지 이동하거나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는데요. 제주에서 처음으로 공설 반려동물 장묘시설이 문을 열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기준 제주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7만 마리에 이릅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마지막 이별을 준비하는 장례 서비스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는 동물 장묘 시설이 단 한 곳도 없어 다른지방으로 장례 원정을 떠나거나 종량제 봉투에 담아 처리하는 사례도 적지 않았습니다. 장례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대에 공설 동물 장묘시설, 어름비 별하늘 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브릿지 문수희> “공설 시설에서 반려 동물의 장례를 치를 수 있는 서비스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시작됩니다.” 사업비 34억 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500제곱미터 규모에 화장로와 추모실, 봉안당 350기, 자연 장지가 마련됐습니다. 보호자는 예약을 하면 상담부터 추모, 화장, 유골 안치까지 장례 전 과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설 운영은 어음리 마을회가 민간 위탁 방식으로 맡았습니다. 제주도는 이용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용료를 민간 장례시설 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했습니다. <양순화 제주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 “보호 동물의 구조와 보호, 재활과 입양에서 여가와 교육, 장묘까지 확장되는 제주형 반려동물 복지 시스템이 완성된 것 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삶이 일상이 된 시대. 이번 공설 장묘시설 운영으로 반려동물 복지의 빈틈을 메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7.09(목)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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