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문석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공백 상태였던
정무부교육감을 임명하겠으며
인사 검증과
교육협력 전문가 중심의 선발이라는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가 아닌 교육 중심 행정으로 전환하겠으며
도정, 교육부와의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시가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저소득, 다문화 동거부부에게 무료 예식을 지원합니다.
혼인신고 후 제주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동거부부 5쌍을 모집해
오는 6월 11일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부부에 대해서는
웨딩홀 대여를 비롯해
드레스와 턱시도, 메이크업, 사진 등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클린 협약 서약에 따라
문대림 후보와
오영훈 지사의 공약 정책 가운데 일부를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문대림 후보 공약 중에는
농어업 면세유와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지원 확대,
농어업인 기본 소득 연 100만 원 확대 정책을,
오영훈 지사 공약에서는
농업인 연금 체계 강화,
제주형 창업,
재창업 사관학교 설립 등을 이행하겠다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고유가 여파로 급등한 항공료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내놨습니다.
항공사업법 개정을 통해
비상 상황에서 정부가
제주 등 항공 의존도가 높은 노선에 대해
요금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제주와 다른지방을 연결하는
국내선 항공노선을 필수 교통망으로
법률에 명시하기 위해
제주특별법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경선을 둘러싼 잡음과 논란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홍인숙 도의원에 이어
오늘은 이승아 도의원과
김영심 예비후보가
잇따라 기자회견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유령 당원 의혹에 이어
갑작스런 감점 통보 방식까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아라동갑 홍인숙 의원에 이어
오라동 이승아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과정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의원은
특정 국회의원 비서관 출신 후보들이 출마한 선거구를 중심으로
권리당원 수가
비정상적으로 급증했다며
이른바 유령 당원 모집 의혹을 주장했습니다.
단순한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며
당과 해당 국회의원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승아 제주도의원>
“저는 제주지역에서 연이어 제기되는 이러한 정황들이 단순한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점에서 합리적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용담1·2동 선거구에 출마했던
김영심 예비 후보도 경선 절차의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김 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25% 감점 적용을 통보받았지만
그 시점이
경선 투표가 진행 중이던
지난 13일이었다는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또 감점 사유인 '공천 불복에 따른 탈당'은
사실이 아니라며
감산 적용 자체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도당에 재심을 신청하는 한편
법원에 공천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싱크 김영심 용담1·2동 예비후보>
“투표가 진행 중에 갑자기 -25%라는 청천벽력 같은 감산을 후보에게 통보하는 게 말이 됩니까?”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경선을 둘러싼 잡음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유령 당원 의혹에 이어
감점 결정과
통보 방식까지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선에서 탈락한 다른 후보들의 추가 반발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들이 잇따르면서
당내 갈등이
단순한 경쟁을 넘어
신뢰 문제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당 차원의 명확한 사실 확인과 책임 있는 설명,
그리고 납득 가능한 후속 조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문수희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고 이해찬 전 총리 후임으로
제주출신 강창일 전 주일대사를 임명했습니다.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같은 인선소식을 발표하며
강 수석부의장의 경우
역사학자 출신으로
정파를 초월해 평화와 협력을 추진해 온 국가 원로라며
그동안 쌓은 외교적 경륜을
통일 담론에 담아
통합의 가치를 이끌어낼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수석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17대부터 20대까지 내리 4선의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문재인 정부시절엔
주일대사로 임명된 바 있습니다.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17선거구부터 20선거구까지
어떤 후보들이,
또 어떤 공약을 대표로 내걸고 선거에 나서고 있는지,
또 대결 구도는 어떻게 형성됐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제17선거구인 한림읍 선거구 입니다.
이 지역은
단독 입후보한 국민의힘 이남근 의원 외에
아직까지 후보군이 없어 무혈입성이 유력합니다.
이남근 의원은
1차 산업 소득을 높이는 '부자 농어촌 한림'과
축산 악취를 줄이고 주민과 상생하는 쾌적한 한림,
교육이 살아나는 미래 교육도시 한림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다음은 국민의힘 고태민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제 18선거구 애월읍 갑 입니다.
이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장정훈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강재섭 예비후보가 출마해
중학교 동창간 맞대결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장정훈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한담지역 관광활성화로 인한 인근지역 버스 탑승 어려움 해소와
4.3 문제 조속한 해결,
농수축 유통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약속했습니다.
강재섭 예비후보는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복지 확대를 통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농사소득 확대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도로 확충을 공약했습니다.
계속해서 제19선거구 애월읍 을 입니다.
현역인 강봉직 의원이 재선을 노리는 가운데
동갑내기인 김영익 예비후보와 당내 경선을 치릅니다
다른 후보군이 없어
경선 결과가 최종 당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봉직 의원은
애월 서부권 힐링.체육 인프라 조성과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부담 완화,
주차와 생활 SOC 확충을 통한 정주환경 개선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김영익 예비후보는
'자립 거점도시 마을' 조성과
난개발 규제와 교통 혁신을 통한 지역의 자산 가치 극대화,
지식산업 인재가 모이는 거점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다음은 제 20선거구인
제주시 구좌읍, 우도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동우 전 교육의원과 원성현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릅니다.
여기에 조국혁신당 양정철 예비후보와
부지성 예비후보가 탈당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최종 3파전 구도로 재편됐습니다.
강동우 전 교육의원은
1차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
명품 교육 특구 조성과 정주환경 완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복지 관광을 약속했습니다.
원성현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과
파크골프장 조성과 시니어 스포츠 복합단지 조성,
경로당 현대화 등을 통한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양정철 예비후보는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 자치 시대 구현과
주거.일자리.생활이 하나 된 상생 정주 기반 조성,
1차 산업 수익 안정과 광역 농업용수 인프라 구축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무소속 부지성 예비후보는
지역주민 손에 잡히는 자치 공동체 모델 실현과
농어민의 땀이 보상받는 농어업 생태계 조성과
미래형 농산업 인프라 구축,
지역 선순화 경제 모델 구축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31번째 순서로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 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하성용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4년 전 경선 상대였던
조훈배 전 의원이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바꿔 재대결을 벌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화역사공원이 위치한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는
재배 작물이 다양한 농업과 어업, 관광산업이 혼합된 지역입니다.
18살 이상 유권자는 1만 800여 명.
농촌 지역의 특성상 1차산업 안정화와 고령화,
화순항 물류 활성화,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 완성 등이 주요 현안으로 꼽힙니다.
이 지역에는 더불어민주당 하성용 의원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으로
4.3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하 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농산물 가격안정보장 제도 강화와
어르신 건강친화 돌몸 안심마을 조성,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발전 사업으로 수익을 나누는 햇빛소득마을 추진을 내세웠습니다.
<인터뷰: 하성용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안덕면)>
"안덕에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정치를 해왔고 앞으로 남은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특히 신화역사공원, 화순해수욕장 복합유통센터, 주차장 문제 등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고 재선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조훈배 전 의원이 민주당에서 당적을 바꿔
도의원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출마 계획이 없다가
지난해 12월 자발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선거에 뛰어든 조 예비후보는
삼다수 물동량 확대 등을 통한 화순항 활성화와
고등어선단 유치 후속 사업 추진,
광역 폐기물 소각장 시설 재검토를 통해
경제개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 조훈배 예비후보(국민의힘, 안덕면)>
"저 자신이 이번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으로 출마하게 된 게 이미 기울어져 있는 운동장이지만 저 한사람이라도 운동장을 바로 세우기 위한 주춧돌이 되기 위해서 국민의힘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정당보다 인물 영향력 비중 높은 지역으로 알려진 안덕면 선거구.
하성용 의원과 조훈배 전 의원은
지난 2018년과
2022년 민주당 경선에서
1승 1패를 주고 받은 전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주자로 본선에서
재대결을 펼치게 되면서
유권자들은 누구를 선택할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박시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최종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결선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본경선을 거쳐 진출한
위성곤, 문대림 후보에 대한 투표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진행되며
권리당원 50%와
일반 유권자 50%가 참여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결과는 모레(18일) 늦은 오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위성곤 후보는
오영훈 지사의 지지층 흡수 여부가,
문대림 후보는
25% 감점 극복 여부가 각각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