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1(토)  |  김용원
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제주도지사 경선 관련 정체 불명의 무차별 문자 발송 건과 관련해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최근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한 문자 발송 사건에 대해 경찰이 최초 발신자를 추정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위법 행위에 대해 일벌백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클린 경선에 모두 동의한 만큼 비방전에 대해서는 적극 대처해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16
  • 상급종합병원 해법 될까…기대와 과제 공존
  • 해만다 수만 명의 제주 환자들이 중증 치료를 위해 다른 지역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이른바 원정 진료를 줄이기 위해 상급종합병원 지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지정 필요성에 동의하면서 지역 완결형 의료 체계 강화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제와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24년 기준 이른바 원정 진료를 떠나 다른 지역 병원에 입원한 제주 환자수는 1만8천여 명. 이로 인한 진료비는 1천294억 원에 이릅니다. 제주에서도 암과 같은 중증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상급종합병원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동안 가장 큰 변수였던 수도권과의 진료 권역 분리 논의가 진전을 보이면서 지정 여건도 점차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급종합병원 지정의 필요성과 과제를 짚어보는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서는 도민 건강권 확보와 지역 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필요하다는 데 대체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하지만 지정 자체가 곧바로 의료 신뢰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의료 인력 확충과 지역 의료 전달 체계 정비가 병행돼야 한다는 제언입니다. 또 지역 종합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격상될 경우 진료 접근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할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조민우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단기적으로는 상급종합병원으로 바뀐다고 해서 제주도민의 생각이 바로 바뀌진 않아요. 원래 가지고 있던 병원에 대한 기본적인 인상이 있고 의료진에 대한 고민들이 있기 때문에 전문성이 있는 진료를 하게끔 의료전달체계가 구성되고 의료기관에서도 인력과 시설과 장비를 갖춰야합니다.” 상급종합병원 지정 이후 예상되는 진료비 부담 증가와 2차 종합병원 기능 약화에 때한 우려에 대해서는 의료 기관 간의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를 통해 보완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박형근 제주대병원 공공부문부원장> “병의원과의 관계, 도외 상급종합병원 간의 관계 재설정을 통해서 도내 병의원 의료 생태계를 바꿔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겠다...” 결국 핵심은 상급 종합병원 지정 자체가 아니라 지역 의료 체계 전반의 균형이라는 점에 의견이 모아지며 동네 병의원부터 상급종합병원까지 이어지는 유기적인 의료 전달 체계 구축 강조됐습니다. <현지홍 제주도의원> “2차 병원에 대한 고민이 좀 부족하지 않나, 상급종합병원 지정 이후에 회송에 관련된 부분, 그리고 경증·중증 환자 중심의 내용이 지금부터라도, 권역 분리가 된다고 바로 지정되는게 아니니까 고민을 해야하지 않나...” 상급종합병원 지정 준비 만큼 지역 의료 체계 점검도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제주 의료가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어떻게 보완해 나갈 수 있을지가 앞으로의 관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6.03.18(수)  |  문수희
KCTV News7
00:48
  • 대형 음식점.급식소 음식물 폐기물 공공 처리
  • 제주도가 다음달부터 대형 음식점이나 집단급식소 등 다량배출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공공처리시설에 반입해 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반입 대상은 하루 평균 급식 인원 100명 이상이거나 사업장 면적 200제곱미터 이상인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그리고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숙박업소 등입니다. 이들 사업장은 그동안 자체 감량기를 운용하거나 농장에 처리를 위탁해 왔으나 개 사육 농장들이 단계적으로 폐업하면서 처리 공백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제주도는 현재 광역자원화시설의 하루 처리용량이 340톤으로 다량배출사업장을 포함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 2026.03.18(수)  |  양상현
KCTV News7
00:55
  • 전국 유일 간첩조작 피해자 종합보고서 발간
  • 제주도가 2022년부터 4년간 진행한 간첩조작사건 피해실태 조사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담은 종합보고서를 정리해 공개했습니다. 전국 유일의 간첩조작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에 따른 첫 결과물입니다. 이번 조사로 38건에 90명의 피해자가 공식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57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실시해 피해 경험을 기록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피해 사례 다수는 제주 4.3 이후 일본으로 이주한 재일제주인과의 일상적 교류가 1960년대에서 80년대까지 공안기관 수사 과정에서 간첩 혐의의 빌미가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보고서를 재심과 진실규명 절차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 명예회복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2026.03.18(수)  |  양상현
KCTV News7
00:39
  • 문대림 "민생회복 5대 긴급 프로젝트 제시"
  •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이 민생회복을 위한 5대 긴급 프로젝트를 제시했습니다. 문 의원은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정 예산 사용 원칙을 민생 최우선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회복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으로 도지사 직속 소상공인 정책실 설치와 사업자 대출 초저금리 전환과 분할 상환 기간 10년 연장, 지원체계구축을 위한 조례 제개정, 빈 점포 활용 청년 창업 지원,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2026.03.18(수)  |  문수희
KCTV News7
00:38
  • 김명호 "선거제도 개혁으로 민주주의 되살려야"
  •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운동본부는 오늘 논평을 내고 선거제도 개혁으로 민주주의를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진보당을 비롯한 개혁적 야4당은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비례대표 의석 확대, 결선투표제 도입 등 민심이 반영되는 선거제 개혁을 촉구하고 있다며 국회는 더 이상 이를 미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선거제도 개혁은 제주 정치에서 양당 정치 20년을 끊어내고 도민 민주주의를 되살리는 출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6.03.17(화)  |  양상현
KCTV News7
00:36
  • 문성유 "정체불명 비방 문자 살포 선거판 혼탁"
  • 국민의힘 문성유 도지사 후보가 민주당 후보 경선 과정에 대해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문 후보는 최근 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정체불명의 비방 문자 살포로 선거판이 심각하게 혼탁해지고 있다며 경선 시스템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점검과 반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찰과 선관위의 조속하고 엄정한 대처를 통해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한 정책 대결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6.03.17(화)  |  문수희
KCTV News7
00:36
  • 문대림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 대통령에 건의"
  • 문대림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2028년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건의했습니다. 문 의원은 어제 저녁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간 만찬 자리에서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는 제주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며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문 의원은 김민석 총리에 이어 대통령에게도 건의한 만큼 반드시 G20 제주 유치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3.17(화)  |  문수희
KCTV News7
00:33
  • 오영훈 지사 측 "정체불명 비방 문자 경찰 고발"
  • 최근 오영훈 지사를 비판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무작위로 발송되고 있는 가운데 오지사 측이 경찰 고발과 함께 선거관리위원회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오영훈 지사 선거준비사무소 관계자와 일부 도민들은 어제 설명불상의 문자 발송자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제주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또 도 선관위에는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 혐의가 있다며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 2026.03.17(화)  |  문수희
KCTV News7
02:32
  • [우리동네 누가뛰나<14>] 노형동 갑 : 현역 단독 출마…공천 변수
  •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14번째 순서로 제주시 노형동 갑 선거구입니다. 이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아직까지 경쟁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양 의원에 대한 민주당 공천이 늦어지면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노형동 갑 선거구는 대규모 아파트와 신흥 주거단지, 대형마트와 호텔, 상업시설들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18살 이상 유권자는 2만1천300여 명. 극심한 교통혼잡과 고질적인 주차공간 부족, 침체된 지역상권과 노후화된 주거지 정비 등이 현안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 선거구에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의원이 단독 출마했습니다. 4년 전 당내 경선에서 현역 비례대표 의원들을 꺾고 본선에 진출해 도의회에 입성한 양 의원은 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 사무처장 출신으로 노동계와 시민사회 단체 등 조직 기반이 탄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양 의원은 재선에 도전하면서 노형오거리 스카이파크 조성사업 정상 추진과 청소년을 위한 수영장을 갖춘 문화체육교양센터 건립, 준공된지 30년 넘은 노형동주민센터 청사 신축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 양경호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 "지금까지 의정 활동을 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품격 높은 노형을 완성하는데 이루고 싶어서 이번에 다시 한번 재선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전문직 중심으로 새 인물을 찾고 있지만 출마 결심을 굳히기 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양경호 의원이 무혈입성 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민주당 제주도당이 발표한 단수 공천 후보자 명단에서 빠져 최종 심의 결과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중산층과 유입인구가 많아 변동성이 큰 제주시 노형동 갑 선거구. 현역인 양경호 의원의 단독 출마로 선거 구도가 잡혀가고 있는 가운데 별다른 변수 없이 무난히 재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박시연)
  • 2026.03.17(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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