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태현 의원은
제주도의 추경안 심사에서
도지사 공약 실현을 위한 조직 정비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기존 부서의 운영성과 평가와 진단 없이 추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속도보다 충분한 진단과 공감이 우선돼야 한다며
향후 조직의 안정적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사전 조직진단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필요 사항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에서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이의 신청이
6천건 가량이 접수돼
이 가운데 86%가 인용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접수된 이의신청 가운데
가구 사정이 달라진 5천 119명에 대해
지원금 12억 4천여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이의 신청 사유는
건강보험료나 금융소득 조정이 1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가구 구성 변경,
국적 취득 등이 있었습니다.
한편, 제주도민에게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948억 6천만 원으로
이 가운데 93%인 883억 6천만 원이 사용됐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는 폭염특보 속에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시 낮 최고기온은 31.7도, 서귀포 30.8도, 성산 30.3도,
고산은 29.3도를 기록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흐리고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5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1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제주도는 폭염특보 발효에 맞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632곳의 무더위쉼터 점검을 완료했고
냉방기 불량도 모두 조치했습니다.
또 야외작업자와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 확인을 강화하고, 농업·수산업·축산업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교육과
행동요령 안내도 확대합니다.
제주도는 이외에도 안전문자를 통해 폭염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며 폭염 피해 최소화에 나섰습니다.
정부가 제주올레를 만든 고 서명숙 이사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휘영 장관이 어제(18일) 서귀포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를 찾아 훈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1957년 서귀포에서 태어난 고인은 2007년부터 제주올레길을 조성·운영하며 국내 대표 걷기 여행길로 발전시켰습니다.
누적 탐방객은 1,340만 명에 달하며, 자연과 여행자, 지역 주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태·문화 공간을 만들어 지속 가능한 관광에 기여했습니다.
또 일본과 몽골로 올레길을 확산해 국제교류형 걷기 여행 모델을 구축하는 등 길을 통해 사람과 지역, 세계를 연결하며 걷기의 가치를 확산시켰습니다.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내일(20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조사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우선 9월 7일까지는 휴대전화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세대주가 세대원 전체의 응답을 한 번에 마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어 9월 8일부터는 이장과 통장,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방문조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고령자,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등은 비대면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방문 확인을 받게 됩니다.
제주도가 발달장애인 가족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휴식지원사업 지원금을 대폭 인상했습니다.
올해부터 1인당 지원 단가는 당일 프로그램은 13만 5천 원,
1박은 26만 원, 2박 3일 40만 원으로 최대 80%까지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평균 70%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총 1억 3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문 수행기관 3곳을 통해 451명을 지원하며, 가족캠프·테마여행·자율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제주도가 지난해 도입한 원스톱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이 시행 9개월 만에 15억 5천만 원의 지방세입을 확보했습니다.
카카오톡 본인인증을 통해 조회부터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납세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고
안내문 종류도 기존 16종에서 46종으로 확대돼 체납 예방과 예산 절감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2분기 납부액은 4억 6천9백만 원으로 전 분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자동차세 미납 안내문 발송을 통해 2억 원 이상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하반기에도 지방세 환급금 기부 안내문과 주정차 위반 과태료 안내문 등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오늘(18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관광과 문화, 체육 분야 8개 과제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위 지사는 제주 무사증 제도 개선과
중문관광단지 관광인재 양성 거점 조성 등
관광 활성화 방안과
체육시설의 관광.문화 복합공간 활용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또 서귀포 복합체육시설의 아레나 활용과
월드컵경기장 관광자원화, 스포츠 재활산업 거점 조성 등도 건의했습니다.
최휘영 장관은 서귀포경기장을 미래형 시설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와
복합체육시설을 빙상과 아레나 복합시설로 전환시키는 프로젝트를 제주도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선 9기 위성곤 제주도정 출범에 맞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사장 공개모집 절차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원서 접수는 오는 31일까지이며,
임기는 3년으로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합니다.
최종 후보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추천되며
도지사의 내정자 지명과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됩니다.
개발공사 사장 공모는 전임 사장의 임기 만료로
민선 8기 막바지인 지난 3월 추진됐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단됐다가 이번에 재개됐습니다.